월요일... 동기 신부와의 만남...

2008. 11. 25. 오전 12: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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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사제는 사제를 필요로 한다. 라는 책이 있다.

항상 남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하지만 나 자신은 제대로 가고 있는가? 과연 누가 제대로 알려주는가? 바로 서로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제에게서 그것을 찾을 수 있다.

동기 신부님들을 만나면서 그것을 느낀다. mento 신부님을 만나면서 그것을 알아간다. 그런데 우린 가끔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을 가볍게 여기는 때가 많다. "뭐 ~ 대단한 것 있겠어?" 하지만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결국 그도 나와 비슷한 체험을 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우린 얼굴에 화색이 돈다.....

나와 비슷한 길을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눠보자...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해보자... 우린 안 하기에, 지레 짐작만 하기에 계속 이 모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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