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지리산에서
*일 시 : 2014년 4월5~6일
우리동네 고봉산에도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창밖에는 진달래도 활짝 피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왔습니다.
봄이 오면 "희망"을 새삼 생각해 봅니다.
사순시기를 보내면서 "부활"이라는 희망을 생각해 봅니다.
삶 안에서 부활의 기쁨을 만들기 위해서 항상 "희망"이라는 단어를
잊지 않으려 합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하느님 나라는 이미 왔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의 시간 안에서 하느님 나라를 보려고 합니다.
이번 사순피정중에 따뜻하게 다가온 이야기는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라는 이야기가 참 마음에
와 닫습니다.
항상 봄이 오면 떠나가 봅니다.
봄의 따스한 햇살과 생기돋은 풀잎과 이름모를 아름다운 야생초를 만나며
인간의 손길을 거부하는 오지의 산골과
자신도 모르게 신적생활 안에서 하루를 보내는 산골의 농부들을 만나봅니다.
배낭을 메고 걷다보면, 원시의 그 자연 안에서 작아짐을 배워봅니다.
* 지리산둘레길은 이정표가 잘되어 있습니다.
* 산골마을 개량된 집의 담장 뒤에 참나무를 세워 표고버섯 종균을 주입하고
그냥 세워 두었습니다. 나머지는 비 바람이 대신해 주겠지요...
* 담장 안에 핀 할미꽃입니다.
* 매화꽃? -아래가지에 길 안내 리본이 있네요
*섬진강변의 가로수 벚꽃터널입니다.
*대죽 밭에 끼인 소나무이네요
대나무 세력이 얼마나 센지 소나무가 안스러 보였어요
* 대나무길을 넘어...
*시골 전원생활?
* 표고버섯 종균작업을 한 참나무인데 아래쪽에는 표고가 나오기 시작했네요
사는 모습이 자연스럽습니다.
나오면 따서 먹으면 되니까요...
* 개울 수로입니다.
* 길을 가다 도로변에 세워진 돌비를 봅니다.
살아가며 항상 감사한 분들은
보이지 않으며 누군가를 위해 힘써 주신다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이 있다는 것을 알면
나는 행복 할 것입니다.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