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의 차 한 잔

2010. 3. 4. 오전 12:06:51

글자
사랑 차 한 잔 .

늘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유난히 향이 좋아,
꽃잎 동동 띄운 사랑이 듬뿍 한 사랑 향기 같기도 하고,
햇살 고운 빛을 갈아 넣어 만든 해 맑음이 가득한 것도
같으니, 사랑의 차라 이름 지어보고 싶습니다.

고운 햇살, 아침과 상쾌함을 섞어서 탄 커피 한 잔이
향이 좋기 때문입니다.

긴 그림자 꿈 떨궈 버린 아침은 푸석한 얼굴이지만, 아침
햇살과 산들바람을 조합하여 탄 커피 맛이 일품입니다.

봄으로 가는 따스한 바람과 싱그러움은 당신과 한 잔의
커피를 나누고 싶어지는 고운 아침에 은은한 아침 향과
커피향을 조합하여 만든 제 마음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갈색의 사랑 차 한 잔으로 오늘 하루도 사랑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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