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의 필라델피아에 있는 사도 요한 기념성당은 A.D. 600년에 세워졌으며 지진이 많은 이
지역이라 건물은 무너지고 없으며 여덟개의 기둥 중 지금은 세개만 남아있다. 남은 기둥의
규모로 보아 거대한 건물이었음이 짐작된다.

방문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 걸음을 재촉한다.


아래의 사진들은 티아드라에 있는 폴리캎의 기념교회이다.

폴리캎과 그의 생애:
폴리캎(Polycarp 70-155 A.D.)은 사도 요한의 직접적인 제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과 기독교 초창기의 조상들을 연결시켜 주는 인물이다. 스미르나교회(현대의 Izmir)의 주교이었으며 그 시절에 널리 퍼지기시작한 신비철학적인 이단자들과 투쟁하였다.
그의 기독교에 대한 가장 위대한 공헌은 진리를 위한 그의 순교이다. 기독교에 대한 로마 황제들의 거센 박해시절, 그는 기독교인이란 죄목으로 체포되었고 로마총독은 그리스도를 버리고 황제에대한 충성선언을 요구하였다. 그것으로 고문과 죽음을 면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말하기를 "나는 지난 86년동안 하느님에게 봉사했고 그는 나를 실망시킨 일이 없는데 어떻게 내가 나를 구원해 주신 나의 왕을 배반할 수 있겠는가?" 라고 거절했다.
아래의 사진은 티아드라에 있는 그의 기념성당에전시되어 있는 그의 사형장면이 묘사되어 있는 그림이다. 총독은 생화장 형을 명하였지만 그 화형은 성공을 하지 못했고 결국은 칼로 찔러 죽였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는 불에 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느님에 대한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실을 선포하고 목숨을 버린 많은 순교자들이 있어 왔다. 하느님이 이러한 희생을 허락한 이유는 무능력이나 무관심 때문이 아니고, 그들의 희생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내리신 생명의 선물에 대한 강력한 선포이기 때문이다. 폴리캅은 그의 일생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헌신했고 또한 마지막에 그의 생명을 바침으로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리라 믿는다. JHP


이 폴리캎 기념 성당에서 우리 순례자들은 미사를 봉헌했다.
터키 성지
2009. 8. 14. 오후 12: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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