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 |
| 베트남 전쟁에서 병사 한 명이 총에 맞아 쓰러졌다. 총알이 빗발치고 있으니 아무도 그 병사를 구해내려 들지 않았다. 그 때 동료 한 명이 시계를 쳐다본 뒤, 부상당한 병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두 사람의 목숨이 모두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료는 구출에 성공했다. 전투가 마무리 된 후, 지휘관이 구출에 나섰던 병사를 불러 물었다. "자네는 전투 중에 왜 시계를 보고서 병사에게 달려갔는가?" 그러자 병사는 대답했다. "예, 제가 전쟁터에 나가려고 할 때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매일 12시가 되면 너를 위해 기도를 하겠다. 네 생명에 이상이 없도록.. 그러니 안심하고 다녀오라. 그렇게요. 제가 시계를 보았을 때가 바로 12시였습니다." 병사는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어머니의 기도를 믿고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동료를 구하러 갔던 것이다. -------------------------------------------------------- 불신은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지만 믿음은 총알도 피해가게 한다. - 세상이 그리 험하지만은 않습니다. - |
12시
2012. 11. 13. 오후 4: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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