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성가대를 마치면서........

2011. 7. 4. 오후 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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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찬미 예수님
 
어제의 감동의 여운을 더 느끼고자 오늘에서야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오늘 하루종일 거래처 방문을 가도 또는 힘든 일을 해도 어제 우리가
특송으로 부른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를 계속 부르고 다녔더니 저보고
즐거운 일이있냐고 주위 사람들이 묻곤 했지요.
 
10시간 가까이 연습을 했으나 지휘자님의 마음에 들지 못해 당일 시작전까지
걱정을 아주 많이 했죠. 근데 그 긴박한 상황에 아주 반가운 소식 -주임 신부님의 불참(?)-으로 약간 아쉬워 했으나 긴장을 푸니 지휘자님의 성에는 차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초짜치고는 무사히 마친 것 같습니다.
 
막상 성가복을 입고  앉아 보니 미사 참례에 있어 성가대의 역활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에 따른 고충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죠.
구역 성가대는 목소리가 적어 성가대 앞에 마이크 2대정도 있으면 유아방
앞에 계시는 신자들에게도 들려 주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한편 그동안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제대위에서의 신부님 그리고 구역원들과의 평화의 인사는 그야 말로 화畵룡龍점點정睛이었습니다.
 
구역성가대를 마치고 수박,빵으로 다과회하면서 나온 첫마디는 이구동성으로
한 번 시작 하기가 어렵지 막상 해보니 다음번에는 자신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어요.
 
끝으로 시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초짜 가르치신다고 고생하신 우리
지휘자님,반주자님-우리 구역은 복도 많아요 훌륭하신 성가대 단원 두분이 계셔서- 그리고 다른 구역 벤치마킹해주신 수산나선생님 또한 저희때문에 귀가늦으신 관리장님 우리 구역원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성구역장님 반장님을 비롯하여 그 날 참석한 22분의 형제 자매님 어제
하루 당신은 최고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     -남성구역장 드림-
 
♥구역성가대 사진 ◑.큰마당 본당행사 ◑.12구역사진  2군데있으니 꼭보세요
  

댓글 1

  • 2011년 7월 5일 오후 1:38

    연습할때 는 큰소리로 불렀는데 막상 구역 성가할때는 목이 잠겨서 제대로 실력 발휘 못했어요.ㅋㅋ무지 아쉽네요. 이제 구역성가 도 끝났으니까, 여름캠프 갈 준비 해야죠.12구역 분들 우리 모두 함께 가요~!

12구역 주공2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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