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승천대축일이자 광복절인 바로 어제 11시 미사에 파견성가(성가는 아니구요)로 어떤 곡을 불렀는지
아시나요?
미사에 참석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죠?
바로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다는 걸......
8월 15일은 성모승천대축일이기도 하지만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광복절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신부님께서 파견곡으로 애국가를 부르자고 제안하셨고
또 그에 발빠르게 애국가 악보를 복사해서 나누어주신 수녀님과 사목위원들의 수고로
우리는 큰 소리로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지요.
참 뜻깊었고 멋졌어요.
그래서 전 제가 알고 있는 다른 본당 신자들에게 마구 자랑을 했지요.
울 성당은 이렇게 멋진 성당이고
울 신부님은 이렇게 멋진 신부님이라구요.
절대 신부님한테 아부하려고 그러는 거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