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출석부............

2005. 12. 28. 오전 7: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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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친구/ 이강철(새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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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겨울, 친구*

詩人 이 강 철(새벽강) 그 겨울, 가진 것 없어도 당당하던 친구가 보고파 찾아온 그 겨울 초가 이십리 흙길 너머 산 모퉁이 마을 토담집 굴뚝으로 솟아오르는 사람사랑이 하늘에 닿아 눈은 내리고 추우면 추울수록 땅을 더욱 깊게 일궈 세상을 따사로이 지피는 친구 큰 그리움만큼 너른 빈 들판 걷다가 걷다가 아직도 눈 내리는 저녁무렵 토닥거리며, 도란대며 논뚜럭 , 밭뚜럭 벌거벗은 흙가슴 위로 살풋살풋 안겨드는 속살같은 눈들을 보면 어느덧 마음은 비인 들판처럼 바램없는 가슴으로 하얗게 비워져서 가진것 없어도 당당해져 더욱 좋은 나의 길 걷다가 걷다가 그리운 내 친구.  좋은 사람, 좋은 친구는 삶을 기쁘게 합니다. 저도,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늘, 함께 하며 기쁨 나누겠습니다. 모든 삶 가운데, 가장 행복하시고 기쁨 넘치시는 가슴 벅찬 2006년이 되시길 빕니다. 세모 언저리에 이 강 철(새벽강) 세배 우리 님들께 같이 인사 드립니다. 바오로....


댓글 4

  • 2005년 12월 28일 오전 8:24

    출석. 제법 쌀쌀하네요.

  • 2005년 12월 28일 오전 9:15

    출석!!! 행복한 마지막 주 를 보내고 계십니까??? 대부분 중년인 한마음 가족 여러분 달콤함에 취해서 망가지지 말고 미리미리 몸 사립시다.

  • 2005년 12월 28일 오전 10:03

    중년이라뇨....45세이상만 중년이고 그이하는 청년입니다.

  • 2005년 12월 28일 오전 11:05

    출석....그럼 나두 청년이네.ㅋㅋㅋ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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