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습니다.

2005. 6. 8. 오후 1:40:16

글자




    알 수 없습니다. 혜원/李 順福 하늘 맑은 날은 잘도 숨겨뒀던 그리움 촉촉히 비라도 내리면 무른 땅을 비집고 솟아오른 새싹처럼 더는 침묵하지 못한 슬픔이 시퍼렇게 일어선다.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에 끝없이 흐르며 표류하는 사무친 이 고독은 누구를 향한 그리움일까? 비에도 젖지 않고 활활 타는 가슴속 불길은 누구를 그리는 간절한 염원의 등불인지... 바위를 치며 철썩이는 파도처럼 파문을 일으키며 밀려드는 이 단장의 아픔은 누구를 부르는 바다의 외침 인지 진정 알 수 없습니다.


댓글 6

  • 2005년 6월 8일 오후 2:45

    안팍으로 좋은글 올려주셔서 넌 고마워요...근데 형~고독한가부지?

  • 2005년 6월 8일 오후 3:41

    아! 고독하다. 형 나 고독해 형 이런거 올리지마 나두생각해줘야지 아!

  • 2005년 6월 8일 오후 5:22

    나 고독해

  • 2005년 6월 8일 오후 5:23

    가슴아픈 야그지만 돈에 고독하고 삶에 고독하고 세상에 고독하고....글고 글고...음음음 생각 더해보고

  • 2005년 6월 8일 오후 5:55

    그림 좋습니다요~

  • 2005년 6월 9일 오후 7:38

    난 언제나 이렇게 올릴수 있을까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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