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우리 축구단이 녹색(사실 황색) 그라운드에서만이 아니라,
싸이바 그라운드에서 활동하게 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여기에 가입함을 무지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비록 서울 굿뉴스이긴 하지만... ^^;
주일미사 땜에 자주 참석은 못하지만, 저도 대한의 열혈남아로써
축구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걸, 또 함께 하지 못해
무지무지 아쉬워한다는 걸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회장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께 잘 보여야 하는데...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십니더!
가입하면서, 시합을 하나 주선할까 하는데요~
제 동창 신부가 원장으로 있는 늘 푸른 자활의 집 가족들과의 일전이지요.
늘 푸른 자활의 집은 문산에 위치한 알콜중독자들의 재활을 돕는 공동체입니다.
자활의 집에서는 공동체 식구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위해서
자주 공동 운동(주로 축구)을 하죠.
지난 번 동창 모임을 하면서 저희 동창반 신부들하고도 한 게임 했었는데,
재미있게 찼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활의 집에서 저에게 혹시 본당에 축구단이 있으면 시합을 했으면 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자활의 집 식구들에게는 단순한 경기의 의미 이상으로 사회적응과 공동생활을 위한 훈련의 일부일 것입니다.
6월 중에 한 번 했으면 한다고 연락이 왔고,
자활의 집 측에서 한마음 수련장을 빌리려 했지만, 수련장 측에서 여유가 없다네요.
우리 본당 가까운 곳에서 해도 그쪽에서 이곳으로 오겠다고 했구요.
날짜는 토요일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게임이 성사되면 조정하면 될 것 같구요)
설명을 좀 잘 해야 하는데...원래 아시잖아요 어리버리...^^;
가입인사 하느라 고개를 숙이고 일어나면서 부탁을 하니 좀 죄송스럽네요.
회장님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한국과 우즈벡전 응원에 들어가겠습니다.
돼애~한 민 국!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