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임 신부님 반갑습니다..
저희 여성축구회에도 관심 좀 가져 주십시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왔습니다(6월5일)
비록 많은 인원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부용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몇몇이 매주 운동을 하러 나와서
오늘도 두번째 게임을 가졌답니다..
웃기는 일은 그 학생들이 의견이 분분하다는 겁니다..
지난 주일에 나온 학생들은 그래도 저희의 실력(?)을 조금은 알거든요!!
뭔가하니,.. 게임을 그래도 지들이 이끌어 나가는대로 저희가 따라 갈 수 있다는거죠..
그런데 오늘 처음 나온 넘(?)들은 아줌마하고 무슨 축구를 하느냐고 불만이 많은 겁니다
물론 저희도 이해는 가지요..
실력 대결도 안되는 아줌마들하고 해 봐야 체력소모에 속 시원하게
공을 질러 댈 수 없다는게 그 이유랍니다...나쁜넘들ㅋㅋㅋ...
아줌마들 보다 먼져 지쳐서 헐떡대는 모습이란.............
오늘 하루 운동은 이러했습니다...
*추신:용현동 한마음 여성축구가 생각보다 오래 간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사실은 많아요
좋은 뜻인지 나쁜뜻이지 아줌마들은 판단이 안서지요 ..뭐....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