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노래 (Magnificat)

2007. 8. 16. 오후 12:39:14

글자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 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 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올리셨도다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루가 1, 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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