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이 해인詩

2004. 9. 18. 오후 11:41:52

글자

 

 

     

     

      코스모스

       

      몸 달아

      기다리다

      피어 오른 숨결

       

      오시리라 믿었더니

      오시리라 믿었더니

       

      눈물로 무늬진

      연분홍 옷고름

       

      남겨 주신 노래는

      아직도

      맑은 이슬

       

      뜨거운 그 말씀

      재가 되겐 할 수 없어

       

      곱게 머리 빗고

      고개 숙이면

       

      바람 부는

      가을 길

      노을이 탄다.

       

                    「사계졀의 기도」 에서

       

       단원님들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또 도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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