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2011. 9. 8. 오전 10:43:03

글자
이번 예선전을 치루면서 경기결과에서는 졌지만 우리 가좌선교축구단은 더 소중한 것을  얻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감독으로서 좋은 결과를 못 낸 것에 사과드리며, 더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했던 부분들에 있어서 소홀했음에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특히 임원진의 통렬한 자기반성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과 , 회원님들의 축구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희망을 크게 가져 봅니다.
 
어떤 대회나 행사를 치루고 그냥 넘어가기 보다는 같이 자리해서 서로 잘된 부분의 칭찬과 격려, 잘 안된 부분의 개선점에 대한 피드백을 함으로써 그 단체는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금번에 우리 가좌축구단이 그랬습니다. 뒤풀이 자리에서 참 좋은 아이디어와 방법들, 그리고 참여 의지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고, 그것을 토의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실천하고 추진할 것들을 찾아서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단체생활을 하면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잇다고 봅니다.
 
무엇을 하든 순수한 마음으로, 또 자리를 맡은 분들이 권위적이지 않고 회원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운영하는것과,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서 일방적 소통 경로를 가져서는 그 단체는 성장할 수 없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감독으로서 운동장에서만큼은 이 원칙이 절대적으로 지켜지도록 운영을 할 것이며, 우리의 전력 상승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조직적이고 시스템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해서 실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월 서부지구 대회를위해서 남은 기간동안 회원님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볼 차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볼 찰 때 어느 순간 제일 짜릿한 기분을 느끼는 때처럼, 올 추석 전반적으로 뒤숭숭하지만 우리 단원님들은 그렇게 최고의 정점인 기분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운동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3

  • 2011년 9월 8일 오후 2:30

    우리 감독님의 열정에 모두 박수를, 짝...짝...

  • 2011년 9월 8일 오후 3:02

    고문님,단장님,감독님 의견 고맙습니다.근데 총무는 누구더라~^^ 명절 잘 보내세요~

  • 2011년 9월 8일 오후 5:13

    감독님 홧팅!! 추석잘보내사고 와서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