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심가에 거대한 전구장식들이 나타나 불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하늘에 매달린 전등하나에 자그마치 약 5백만원이 소요되었다고 하니 성탄 대목을 위해서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 상상이 가시겠지요,
거리를 따라서 쭈욱 매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거대한 전구가 떨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니,
기우인가요?
이곳은 대통령 궁으로 가는 길, 하늘에 은하수가 쫘악 깔렸습니다,
역시 만만치 않게 비쌀 것 같습니다, 그 밑을 사람들이 분주히 걸어가고 있고
저처럼 가족들에게 성탄에 무엇을 선물해야할까 고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즐거운 고민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고민하여 가족들을 기쁘게 해줄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성탄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마음이 바쁩니다,
교회력으로는 새로운 해가 시작된 대림절이기도 하지요,
전 해에 부족했던 많은 것들을 올해에는 신앙적으로도 만회해야할텐데, 욕심일까요?
성탄을 준비하는 바쁜 마음들과 더불어...
비엔나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