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엔나댁/ 9월이 다 가고...

2005. 9. 29. 오전 1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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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다가고 있는 오늘 저는 이곳 비엔나대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다름 아니라 제 부족한 독일어를 브러쉬업하기 위해서 시간을 쪼개서 어학원에 등록하고 오느라고요!

 

아줌마가 독일어 시험까지 보느라 땀깨나 흘렸습니다,

등급별 반편성을 한다고 해서요,

참고로 제 등급은 탑시크리트입니당!

 

하여튼 한국을 다녀간 독일어 시험관을 만나서 수다를 떠느라 시간도 꽤 걸렸습니다...

그참에 제가 한국어까지 가르쳐주고 앉아있었습니다!

참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 것인지 좀 헛갈렸습니당!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학생들이 제일 많이 보이던군요,

어찌하면 꼬셔서 중국어도 이참에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호호

 

10월부터 이리뛰고 저리뛰느라 더 바빠질 것 같습니다만

 비엔나대학교의 가을 겨울 봄의 전경을 자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바로 비엔나대학교 바로 옆 링라인에 있는 성모님 성당입니다,

달리는 중에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크기도 이곳 주교좌 성당과 비길만하고 아름다움 또한 빼어납니다,

지금 수리중이라서 내부출입은 금지입니다,

아마도 고딕 양식 정도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엔나의 많은 오래된 성당들이 수리에 수리를 하느라 너무 바쁩니다,

돈도 너무 많이들지만 관광사업용으로 열심이지요,

수리가 끝나면 꼭 내부도 구경하고 싶은 성당 중의 하나입니다...

 

너무 바빴던 9월이 이제 가고 있어서 오히려 시원합니다,

그런데 10월부터는 정말 눈썹을 휘날리면서 뛰어야할 것 같습니다,

 

 

풍성히 수확하시는 가을되시기 바랍니다!!!

 

 

비엔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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