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숙생이 끝말잇기를 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의 즐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내려는 듯
큰 소리로 진지한 대결을 펼치고 있었다.
옆에는 많은 선생님들이 앉아 계셨는데 K수사님도 있었다.
기숙생1 : 내가 먼저 할께, '만세'
기숙생2: 음....... 어렵군, 아싸 !! '세우깡.'
이 말을 하자 옆에 있던 K수사가 나섰다.
K수사 : 야 !! 좀 똑바로 해봐,
만세에서 어떻게 세우깡이 되냐?
이때 '세'는 '세'가 아니고 '새'야 이녀석아......(꽁)..딱밤소리
기숙생 2 : 아 그래요? 헷갈려서.... 수사님이 도와주세요.
K 수사 : 끝말잇기의 황제인 내가 도와주지, 아싸 !!
'새국정책'
순간 옆에 있던 모든 이들은 할 말을 잊고 밥먹는 데 열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