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 성당을 열심히 다니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는데
할머니의 자녀들이 모두 서울에 있어서 할머니도 서울로 올라오시게 되었습니다
신앙심이 깊으신 할머니께서는 서울에 와서도 열심히 성당에 다니시었는데
영광송을 할때는 꼭 "서울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하시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영광송은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하시는 것이라고 하였더니
전남 영광에 살았을 때에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하였지만
여기는 서울이니까 "서울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하여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꽤 썰렁하죠? 저도 본당 신부님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