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을 살리는 기술 **

2015. 10. 28. 오후 12:07:02

글자

췌장을 살리는 기술 **

모든 암 중에서 생존 율 이 가장 낮은 암! 췌장암이다.
충남 대학교 화학과 이 계호 교수는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 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 혈 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있어 정상 혈 당 관리는 존재 이유의 시작과 끝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췌장은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 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 혹사 당하고 있는 췌장 왜?
첫째,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 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라는 분해 효소가 있다.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는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만 나온다.

탄수화물을 소화 시키는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있다.
그래서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그래야 침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되면서
원활한 소화 과정이 이뤄진다.
그렇게 하라고 우리에게는 치아가 32 개나 촘촘히 박혀 있다는 사실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계호 교수는 “ 탄수화물을 안 씹고 넘기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로 위로 내려가고, 위에서는 다 당 류 덩어리 그대로 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 당 류 덩어리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면 그 후 환 은 실로 두렵다. 
37 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이다.
결코 그래선 안 되기에 우리 몸에는 응급 장치처럼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는 소화 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둘째,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이 휴식 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 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 날마다 혹사 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1 무조건 씹어라 .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 돌 처 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2·1 물 마시기 건강 법을 실천하자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 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이계호 교수는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3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
특히 흰 쌀, 흰 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이계호 교수는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 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암,당뇨 등 고질병은 병이 발현 되기 10~15년 전부터 원인이 누적되어 발생하므로
미리 부 터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건강/생활상식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