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마중(black nightshade)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가지과 가지속
학명 : Solanum nigrum
분포 : 아시아
서식 : 온대및 열대지역 밭이나 길가
크기 : 약 20cm~90cm
꽃말 : 동심, 단 하나의 진실
- 소개 : 까마종이 또는 깜뚜라지라고도 함.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곧추서는 줄기에서 가지가 옆으로 많이 나오며
키는 20~9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꽃은 하얀색이며
5~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몇 송이씩 무리져 피고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진한 검은색 장과(漿果)로 익는다.
-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고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먹기도 하지만
독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고 하는데,
줄기와 잎은 해열·산후복통에 쓰며,
뿌리는 이뇨에 쓴다.
- 봄에 어린잎을 따 삶아서 물에 우려
독성분을 없앤 다음 나물로 먹는다.
- 까마중은 한해살이풀이다.
보통 햇볕이 잘 드는 밭이나 길가에서
흔한 잡초 자라듯이 자라는 풀이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종기나 심한 상처의 치료나
타박상 등에 사용되어 온 약재이기도 하다.
그리스에서는 겨울 입 안에 생긴 궤양을 치료하는데
까마중의 잎을 사용하였다.
- 성질이 차기 때문에 열을 내리며 맛은 쓰지만 독은 없다.
피로한 것을 없애주고 잠을 적게 자게하고,
열이 나는 종기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열매는 부스럼에 찧어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고 설명되어 있다.
까마중은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타박상이나 다쳐서 생긴 멍 등에 달여서 마시거나
아니면 상처 부위에 붙이면 효과가 매우 좋다.
- 또 가려움증에도 즙을 내어 씻으면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피로회복과 남성들의 정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어서
까마중을 달이거나 술로 발효시켜 마시기도 한다.
진정효과가 있어서 불면증에도
까마중을 차나 죽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까마중의 효능과 민간요법
까마중은 오랜 옛적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흔히 써왔다.
<당본초>, <도경본초>, <본초강목>같은 옛 중국 의학책에는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원기를 도와주며
잠을 적게 자게 하고 옹저와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있다.
까마중은 염증을 없애고 온갖 균을 죽이며 기침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쌓인 독을 푼다.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을 죽이며
열매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열매에 들어있는 아트로핀이라는 성분이 눈동자를 크게 하므로
안구조절근육이 마비되어 생기는 근시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까마중은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중풍을 예방하고 열을 내리며 남자의 원기를 세게 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며 온갖 종기와 종창을 다스린다.
피로회복, 신장결석, 진정약, 진경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 꽃은 가래약으로,
잎은 피멎이약으로 설사, 급성대장염,간이 부었을 때 등에 쓰고
잎과 줄기를 달인 물은
치질, 궤양, 상처, 종기, 버짐, 습진, 뾰루지, 광석물 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쓴다.
진통작용이 있어
두통, 류머티즘관절염, 통풍, 암으로 인한 통증에도 쓴다.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싹이나 가지줄기 등에도 있는데 약간 독성이 있다.
솔라닌은 물에서는 거의 풀리지 않고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되지만
적은 양에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방사능독을 푸는 등 여러 가지 약리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까마중에 들어 있는 정도의 양은
인체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항암효과
-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매우 센 약초 중 하나로 암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민간에서도 위암, 간암, 폐암,대장암
그리고 암으로 인해 복수가 차는 데 등에 활용하고
효험을 본 보기가 적지 않다.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대장암등
어떤 암에든지 쓸 수 있다.
- 단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80~100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하여 마늘을 불에 구워서 구운 소금이나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마늘은 하루에 다섯 통 이상 먹어야한다.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 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 생것은 600그램,
말린 것은 160그램을 푹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까마중 어성초 겨우살이 각 5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 수 있다.
까마중 40~50그램,
짚신나물 30~40그램,
오이풀 20~30그램을 하루에 달여서 마신다.
식도암, 위암, 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까마중 30그램과 뱀딸기 15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그램,
속썩은풀 60그램,
- 간암에는
까마중 60그램,
남천잎 30그램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눠 마신다.
자궁경부암에는
까마중 30~60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눠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