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라(마태 5,27~30. 마태18,8~9. 마르9,43~48)
27 "간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설명- 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자들, 세속을 사랑하는 것이 하느님께 원수가 되는 줄모릅니까? 무릇 세속의 친구가 되려는 자는 하느님의 원수가 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없으면 매일매일 간음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28 그러나 나는 말합니다. 누구든지 남의 아내를 탐내어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간음한 사람입니다.
29 오른쪽 눈이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빼어 던지시오. 지체 하나가 없어지더라도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것이 이롭습니다.
30 오른손이 걸러 넘어지게 하거든 찍어(마음을 버리라는 뜻임) 던지시오. 지체 하나가 없어지더라도 온 몸이 지옥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이롭습니다.”
설명- 영적인 간음은 마음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므로, 마음으로 간음하는 것도 중요함.
그래서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셔야 사욕편정이 없어집니다.
영적 신랑이고 남편인 예수님이 내 안에 성체로 계셔야
영적, 육적으로 간음하지 않고 순결한 신부가 됩니다.
2) 아내를 소박하지 말라.
(마태 5,31~3. 마태 19,7~9. 마르 10,4~12.루카 16,18)
31 "'자기 아내(=여자=교회를 말함)를 버리는 사람은 그에게 이혼장을 써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32 그러나 나는 말합니다. 누구든지 음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사람은 간음하게 하는 사람이요,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사람이다."
설명
간음- 구약에서는 부부가 다른 남자와 여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을 때 음행이라 하나,공관복음 차원에서는 마음이 매어 있으면 음행입니다.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말씀이 내 안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음행입니다.
영적으로는 예수님이 내 안에 아니 계시면 세상 것과 짝짜꿍하게 되므로 음행을 하게 된 것입니다.
3) 맹세하지 말라(마태 5,33~37).
33 "'거짓 맹세를 하지 말라.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 라.'하고 옛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여러분은 또한 들었습니다.
설명- 거짓 맹세 : 요한 8,44에서 "당신들은 당신네 아비인 악마에게서 났으니 그 아비 욕망대로 행하려고 합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안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 속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 자기 근성대로 말합니다.과연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의 아비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안 계시면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전부 진리의 말이 아니고 거짓말입니다.
34 그러나 나는 말합니다. 아예 맹세하지 마시오.
하늘(영)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시오.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입니다.
35 땅(땅은 율법임)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시오. 하느님의 발판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시오. 크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입니다.
36 당신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시오. 당신은 머리카락 하나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설명- 머리카락은 생명이 없습니다. 즉 육적 기복신앙으로 믿는 사람을 말합니다.
에제키엘 5,1에서 "너 사람아, 너는 이발사의 면도칼처럼 날선 칼로네 머리와 수염을 밀어라. 그리고 그것을 저울에 달아 나누어 가지고 포위가 끝나는 날, 삼분의 일은 성 안에서 불에 사르고,삼분의 일은 성 밖을 돌면서 칼로 짓이기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라."
설명- 육적인 백성 즉 기복 신앙에 있는 백성은
전쟁으로 삼분의 일은 성 안에서 죽고, 성밖에서 삼분의 일은 죽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세계에 흩어져서 비참하게 살게 됨을 이야기하나, 차원을 달리해서 영의 차원으로 보면 삼분의 일은 불심판(=성령 심판)으로 성 안에서 죽고, 삼분의 일은 성 밖에서 칼(=하느님의 말씀)로 죽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세상으로 흩어져서 비참하게 됨을 말하며, 영적으로 기복 신앙 또는 육적 믿음에 있을 때는 멸망하게 됨을 말합니다.
37 말을 할 때는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할 것은 '아니요' 하시오. 거기서 더 보태는 것은 악한 자(사탄=옛 뱀, 아담 하와를 유혹했던 뱀의 유혹을 말함)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설명- 핑계의 죄: 창세기 3,12~14에서
"아담에게 '누가 선악과를 따 먹으라고 했느냐?" 하고
하느님이 물었을 때 "당신이 만들어 주신 여자가 따 주어서 먹었다." 고 핑계를 대고, 하와도 뱀이 먹으라고 유혹해서 먹었을 따름이라고 핑계를 댔습니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받은 것이므로 "내 탓이오, 내 큰 탓이오!" 라고 고백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