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복음=영=하늘=빛)와 율법(육=땅=어둠) : 마태 5,17~20. 루카 16,16~17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지하러 온 줄로 여기지 마시오.
설명: '폐지(카타뤼오)'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말씀을 이루려 오심.
율법을 사랑으로 완성하십니다.
완성- '푸레로오=호 로고스'=말씀을 주어서 살리는 것,
즉 약속 성취하는 것임.
18 진실이 말하거니와 하늘과 땅이 사라질 때까지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설명: 여기에서 하늘과 땅을 공부하겠습니다.
창세기 1,1 -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 내셨다."
이사야서 65,17 - “보아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묵시록 21,1 - “그리고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보는 하늘과 땅을 말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차원을 달리해서 보아야 합니다.
왜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또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었는가?
창세기 1,1 에서는
아담의 마음 안에 하늘(=그리스도)과 땅(=아담의 마음)을 창조하셨으나
아담의 마음 안에 원죄가 들어왔으므로,
이사야서 65,17 에서
예수님의 마음 안에 새 하늘(=그리스도)과 새 땅(=예수님의 마음)을
예언서를 통해서 만드십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새 하늘과 새 땅)이 내 마음에 오시면 우리 마음 안에,
묵시록 21,1 에 나오는
새 하늘(=그리스도)과 새 땅( =예수님의 마음)이 이루어집니다.
주의 기도에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내 마음)에서도
이루어지소서.’의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사라질 때까지- '파르코마이'=육신의 장막이 무너짐.
즉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육신이 죽으심으로 율법 완성을 말합니다..
19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이야말로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 불릴 것입니다.
설명: 큰 사람 -말씀이 이루어지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20 나는 말하거니와 여러분의 의로움이
율사와 바리사이의 의로움보다 한결 넉넉하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설명: 율법을 지키는데 있어 바리사이와 율사들보다 더 옳게 살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은
헬라 원어에는 ‘페리슈오’ 즉 차원을 달리하라는 것입니다.
즉 율법에 있는 너희들은 복음 차원으로 들어와야
즉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마치 X-ray처럼 폐 사진을 촬영하면
"폐암이다." 라고 진단을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암이 있다." 라고 진단만 하지 치료는 의사가 하는 것입니다.
마치 율법은 “너는 죄인이다.”라고 죄만 지적할 뿐입니다.
영적 치유는 예수님(=복음)만이 하실 수 있으므로,
예수님께서는 우리보고 차원을 달리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복음=사랑=기쁜 소식이며 영원한 생명입니다.
우리도 말씀으로 살아가면 말씀의 열매인,
하느님의 속성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등의 열매가 내 마음 안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율법은 죄의 벌 때문에 무서운 생각이 들고,
이 생각이 입을 통해서 말로 나오고,
또 행동으로 나와서 죽음으로 연결되는 것,
즉 죄를 알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율법의 기능이므로
율법 차원에서 복음의 차원으로 나오는 것이
'페리슈오'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