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인간의 이미지 1 /루가복음 묵상
안젤름 그륀/이성우 옮김 분도출판사 2006년 3월 값 7,000원
입문
...그리스도인들은 성서에게 그리스도를 만나고 싶어 한다. 예수가 어떤 분이고ㅠ예수에게서 시작하고 예수와 함께 살 수 있는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러나 여전히 예수는 낯선 분이다.
매 주 듣는 주일 복음은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
그러나 성서 본문에서 자기가 살아온 삶의 여정과 화해하고 자신을 위한 구원의 여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루가의 예수에 대한 경험에 가까이 가는 것이 본 저술의 목적이다.
...루가는 예수의 복음을 그리스인들이 이해할 수 잇도록 그리스인들의 지평으로 번역했다. 루가는 그리스 철학에 통달한 지식인이었음에 틀림없다.
그는 또한 개인적으로 예수에 큰 호감을 갖고 매우 호감가는 예수의 이미지를 만든다.
루가는 유다적인 뿌리와 사유 지평을 유지하면서 그리스 인들에게 예수를 개방한다.과거에 발생한 사건을 현재로 번역하는 것이 루가의 시도다.
... 독자들은 루가를 통해 예수에게 다가가고
예수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얻으며
예수에게서 삶의 의미를 깨우쳐 주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참된 삶으로 인도하시는 분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루가는 복음서 저자이다.
...루가의 신학은 바울로 사도의 신학과는 매우 달라서 그가 바울로와 전교 여행을 같이 한 사람이라고는 느껴지지않는다.
그는 안티오키아 출신이며 80년에서 90년 사이에 이 복음서를 썼다.
루가는 베스트셀러를 쓸 의도로 이 책을 쓴 것같다.
그는 이것을 복음이라하지 않고 이야기라고 썼다.
루가는 예수의 이야기를 인간의 치유와 구원의 이야기로 해석한다.
이 책은 예수와 그의 복음을 홍보하는 홍보책자다.
루가는 의사이자 화가다
루가는 의사다.
...전승에 의하면 루가는 의사다. 루가는 인간의 치유를 가장 중요시했다. 그가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을 최우선으로 여기지 않고 건강한 삶의 예술을 가장 중요시 했다. 루가는 예수를 삶의 영도자 우리를 건강한 삶의 예술로 인도하는분, 성공적인 삶을 위한 길을 우리보다 먼저 가신 분으로 묘사한다.
현대어로 표현하지만 "믿음이 주는 삶의 도움"이 그의 주제이다.
...루가는 한 남자 옆에 꼭 한 여자를 등장 시킨다.스므온과 안나, 키레네 사람 시몬과 우는 여인들, ..
...우리 인간은 양극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가는 한가지 주제를 환상적으로 묘사한 다음 항상 대립되는 극을 묘사함으로써 그 주제를 상대화 시킨다. 예를 들어 이웃사랑에 대하여 묘사한 다음에는 하느님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른다.
루가는 이렇게 반대되는 극을 간과하여 우리 영혼의 중요한 영역을 제외시키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는 일방적인 이상주의에서 우리를 보호해 준다. 루가는 우리에게 인간이 되는 균형잡힌 길을 보여 준다.
...루가 복음은 긍정적인 인간상으로 각인되어 잇다. 그는 예수를 우리의 참된 이미지를 실현한 인물로 본다. 그,는 인간을 늘 죄인으로 묘사하는 것을 거부한다. 인간은 신적인 씨앗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신적인 씨앗에서 자신을 소외시켰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인간에게 자신의 신적인 품위를 기억시키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 오신다.
...우리는 너무도 올랫동안 인간이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드리도록 하려면 먼저 인간을 작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다. 루가는 위를 궁극적으로 폄하하는 그걸 방법을 거부한다. 그는 인간을 있는 그대로 즉 신적인 품위를 지니고 잇으면서도 흠과 상처를 지닌 존재로 본다. 그래서 예수를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에게 건강한 삶의 예술을 가르쳐 주시는 진정한 의사로 묘사한다.
루가는 화가다
...루가는 사건들을 하나의 그림으로 묘사하는 기술을 통달한 축복받은 작가다.
루가는 훌륭한 이야기 꾼이지 훌륭한 신학자는 아닌 것 같다.
...루가는 우리에게 말씀으로 예수의 문학적인 초상화를 그려 주는 예술의 달인이다.
루가는 하느님 사랑의 육화에 대하여 말하지 않으며 하느님의 사랑이 육신이 된 이야기를 한다. 자비로운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가 그렇다.
...루가는 느낌을 거론하지 아니하고 느낌의 표현들을 그린다. 예를 들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요한이 태중에서 펄쩍펄쩍 뛰논다. 죄 많은 여자는 눈믈을 쏟아 붓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장모위에 몸을 구부리신다.
...루가 덕분에 우리는 엠마오 이야기같은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성서이야기와 잃었던 아들의 이야기와 약은 청지기 이야기 같은 아름다운 비유들을 알 수 있다.
...루가는 예수의 형상뿐아니라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행적에 초점을 맞춘다.
근원작인 행위자는 하느님이며 루가는 하느님의 위대한 행적을 선포한다.
그는 하느님에 대하여 추상적으로 말하지 않고 인간에게 역사하시는 하느님의 행위를 이야기한다.
...언어는 한 사람의 마음을 보여준다. 루가의 언어는 그가 배운 사람이며 의사요 화가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의 언어는 우리에게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 사람들을 삶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한 사람, 사람들ㅇ에게 이 세상에서 의미 있게 살 수 있는 길을 알려 주고 싶어하는 한 사람을 보여준다.
...루가는 자신의 글쓰기 양식을 각 상황에 맞춘다. 루가는 마리아의 생각이나 걱정을 어머니의 언어로 표현할 줄 알고
세례자 요한의 출발 시점은 화려하게
실패한 고기잡이는 전문용어로
예수의 거룩한 변모는 신비스럽게
로마에서 있었던 바울로와 유다인들간의 논쟁은 논쟁적으로
성령강림후의 행해진 사도들의 계명과 태도는 하나의 성화처럼 교계적으로
자캐오와의 만남은 선명하고 감동적이며 거의 순진하게
바울로가 탕 배의 난파는 소설적으로
베드로의 선교설교는 교회적으로 복음을 선포하듯이
회당에서 행해진 바울로의 주석적인 설교는 사유의 진행상 유다적으로
사도의 변호설교는 수사학적, 법적으로 묘사한다.
예수, 인간의 이미지 2 /루가복음 묵상
예수의 유년기 이야기(31p)
...루가는 이야기신학의 탁월한 대표자이다.
루가는 요한과 예수를 마주보도록 세우고 요한은 심판을 설교하고 예수는 하느님의 은총에 대한 기쁜소식, 소식을 듣는 이들은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하느님의 매력에 대한 기쁜 소식을 설교한다.
...각 시대마다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이 된 신비는 그 시대의 방식으로 재 해석되어 새로운 성탄의 그림들이 생겨났다. 이러한 그림들의 뿌리는 루가가 우리에게 전해준 감동적인 그림이 그 뿌리이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다.
...늙은 노인이자 사제인 즈가리야는 천사 가브리엘의 소식에 의심한다. 젊은 여인 나자렛출신 소녀는 천사를 믿는다.
...천서거 마리아에게 약속한 것은 우리에게도 유효하다. 하느님은 우리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계시다. 그러나 우리는 마리아와 같은 반응을 하지 못한다.
...이스라엘이 하느님의 뜻을 거부한데 반해 마리아는 하느님의 뜻을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여 채우게 된다. 마리아는 믿음의 우너형이자 모범이다(36p)
...성령이 처녀를 잉태시킨다는 것은 또한 우리 삶에 대한 그림이다.
우리가 맺을 수 있는 고귀한 열매는 우리 자신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다른 사람들을 통한 결싱에서도 나오지 않고 성령에 의해 열매를 맺는다.
하느님은 당신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서도 새로운 것을 창조하시고자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하여 너무 작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마리아처럼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위대한 일을 하시고 우리를 통해서 작용하실 수 있다고 신뢰해야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는 안 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시기 위해서 나자렛의 작은 소녀 처녀 마리아를 선택하신다. 그분은 우릴르 통하여 이 세상에서 구원과 치유의 위대한 업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약하고 한계가 있는 우리도 선택하신다.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 루가가 우리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은 두 여인의 만남에 대한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당시에 일어난 사건만이 아니다. 이 이야기에 묘사되는 장면은 모든 깊은 인간적 만남의 전형이다.
모든 만남에서 관건은 다른 사람에게서 그리스도의 신비를 발견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 안에 그리스돌르 품고있다.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면 우리 안에 있는 아기가 기뻐서 펄쩍펄쩍 뛰놀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심비와 우리 자신의 신비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아기와 만나게 된다. 그런 만남이 가능해지려면, 우리는 마리아처럼 지금 자리에서 일어나 길을 떠나야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도달하기 위해서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야 한다.
...마리아는 여기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여인이고 예수탄생에서 권리를 되찾게될 모든 가난한 이들과 비천한 이들의 목소리이기도하다. 하느님은 예수 탄생을 통해 권세 부리는 자들을 권좌에서 내치시고 가난한 이들을 들어올리신다(마니피캇)
...루가는 가난한 이들의 변호인이기도하고 여인들의 변호인이기도하다.
하느님은 우리의 모든 가치 척도를 무너뜨리고 우리 내면의 비천한 것을 들어올리시며, 우리 내면의 굶주린 것을 충족시켜 주신다.(40p)
예수탄생
... 루가는 호적등록, 예수탄생, 천사가 목자들에게 전해준 구세주탄생 세가지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엮었다. 루가는 단지 역사적인 사실을 나열하지 않고 그 의미를 해석한다. 예수야 말로 평화의 왕이며 가난한 아기로 마굿간에서 태어난 에수가 구원을 가져올 것을 이야기한다.
...루가는 예수의 가난하고 초라한 탄생에서 당신 백성에게 하신 하느님의 약속의 실현을 본다. 이 복음은 가난한 이들의 대표인 목동들에게 먼저 알려진다. 이는 왕족의 갓난아기를 목동들이 발견하는 그리스 이야기에 비추어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기쁜 소식이되도록 전개한 것이다.
...오늘... 루가는 이말을 자신의 복음서에서 일곱번 사용한다. 우리가 루가의 이야기를 읽으면 2000년 전이 아니라 그 당시에 일어난 일이 오늘 우리에게 일어난다.
우리는 연극을 봄으로써 연극과 하나가 된다.루가는 오늘이라는 말을 우리의 모든 갈망과 연결시킨다. 목동들이 그 당시 체험했던 것이 오늘 우리에게 일어날 것이다. 오늘 우리의 갈망이 채워질 것이다.
시므온과 안나.
...루가는 하느님께서 몸소 주관하시는 사람들 간의 만남을 좋아한다. 그런 만남에ㅓ 인간을 위한 하느님의 신비가 체험된다. 그리스사람인 루가에게 인간을 위한 하느님의 신비는 늘 남자들과 여자들의 만남이다.
남자와 여자는 함께 사건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하느님의 작용을 인식한다.
마리아와 요셉이 아이를 주님께 봉헌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므온과 안나의 만남이 우루어진다.
시므온은 죽음을 목전에 둔 상태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는 사람의 전형이다. 시므온 곁에 안나가 등장한다.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하고 안나는 예언자다.
루가가 묘사하는 병과 치유
...그리스 인들에게 인간의 이상형은 아름답고 착한 사람이다. 건강은 아름다움과 선함의 표현이다.
건강에는 윤리도 포함된다. 사람이 병약해지면 자신의 품위를 해치게 되고 정신의 조화를 파손하게 된다. 치유란 인간적인 품위와 조화의 회복을 말한다.
루가에게 치유는 창조의 회복이다.
아버지의 창조사업을 오나성하는 일이다.
치유는 새로운 창조자이자 인간의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본디 모습을 회복 시키는 것이다.
곰사등이 부인의 치유
...18년 동안 병의 정신에 사로잡힌 여인....병의 정신이란 병이 단순히 육체적인 것이 아니었음을 표현한다. 부인의 곱사등은 삶의 무게에 짓눌렸고 자신을 방치해 놓았다는 말이다. 혹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감정들일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묶이고 억눌린 감정들로 가득 찬 두툼한 배낭을 짊어진채 살아간다.
부인은 아마도 억압도 당했을 것이다. 곱사등이니 부인은 바닥, 비천한 것만 보고 산다. 그의 지평은 좁고 그는 인간적인 품위와 넒이 그리고 자유를 잃어버렸다. 18년동안 병을 앓았고 하느님과의 관계를 잃어버렸다.
...부인 병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분은 이 한마디로 그에게 치유와 해방을 준다. 부인은 온전해 졌고 하느님과의 관게는 회복되었다.
..회당자은 이러한 일이 안식일에 일어난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그는 율법을 과장되게 율법이 사람보다 중요하다고 해석한다.
하느님은 인간을 당신께서 창조하신 본디 모습대로 다시 회복시키시는 해방자다. 안식일ㅇ느 창조를 기억하게 한다. 루가에게 이 안식일을 기념하는 최고의 방식은 인간을 회복시키고, 신적인 품위에 감사하고, 인간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수종병자의 치유.
...루가에만 전하는 이 치유도 안식일에 일어난다. 루가에게 있어 치유란 인간의 일이 아니라 하느님의 작용이다.
유다교는 인간은 물과 피로 이루어져 무절제하게 살아 균형을 잃게되면 수종병이나 나병에 걸린다고 보았다.
예수께서는 고쳐 돌려보내셨다... 루가는 이말iasato을 15번 사용한다.
이제 그는 자신의 고유한 길을 가도 된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자유롭고 바르게 창조하셨다. 예수께서는 인간을 안식일에 그런 모습으로 회복시킨다.
...루가는 안식일의 치유 이야기를 오늘 날 전례에서 현재화 하도록 그린다.
의사이신 예수의 파견
... 예수께서는 책을 펴시고 이사야 61장 1절... 58장 6절 ...
에수께서는 당신 자신을 하느님의 영으로 가득찬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자기가 해야할 일은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예수께서는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곳에서 인간은 죄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한다.
에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가지고 작업하지 말고 마음밭을 한번 쯤 그냥 놔두리고 하느님께서 그 마음의 밭에 좋은 씨앗을 뿌리신다는 것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신다.
루가는 더러운 귀신의 영을 쫒아내는 이야기(4,33-37) 뒤에 시몬의 장모 치유를 묘사한다.
이는 엘리야, 엘리사를 통하여 시리아사람 나이만과 사렙다의 과부이야기에서처럼 남자와 여자 이야기를 평등하게 나란히 배치한다.
루가는 예수를 그리스인들이 이해하고 호감을 가지게끔 묘사한다.
예수, 인간의 이미지 3 /루가복음 묵상
예수의 비유
...예수께서는치유자일 뿐 아니라 비유의 달인 이기도하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에 대하여 추상적으로 말씀하시지 않는다. 그분은 인간에겍서 시작하신다. 예수께서는 인간에 대하여 그리고 청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일상에 대하여 이야기하신다. 예수께서는 비유에서 당신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셨다. 누가는 이를 가장 잘 복사한 화가다.
예수께서는 비유에서 하느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나라를 현재화 시키신다. 그때 하느님 나라는 예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때 우리는 하느님 나라를 경험하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 그때 하늘이 우리에게 열리고 우리는 하느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역사하심을 이해하게된다. 그때 하느님은 육신이 되신다. 그때 하느님은 언어가 되신다
...루가는 우리에게 어떤 비유아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비유들을 전해준다.
길잃은 아들의 비유 (15,11-32)
어리석은 부자이야기(12,16-21)
잃었던 은전(15,8-10)
약은 청지기(16,1-9)
부자와 라자로(16,19-31)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는 재판관(18,1-8)
...자신과의 대하방식...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하느님나라는 남자가 땅에 심은 겨자씨와 같고 부인이 밀가루 서말 속에 섞은 누룩이기도하다.
잃었던 은전.
...열은 전체성..온전하고 건강한 삶을 상징...하나는 일치의 수, 은전 한잎을 잃어버렸다면 전체성을 상실하고 자기 자신 및 하느님과의 일치를 상실한 것.
은전은 자기를 상징.
자기를 잃은 것.
등불을 켜는 것은 온전함을 찾기위하여 믿음의 빛을 밝힌 것이다.부인은 온 집안을 뒤지고 때와 먼지를 치운다. 이 오물들은 부주의의 상징이다. 우리가 수많은 활동을 부주의하게하면 우리 집은 지저분해진다. 그러면 더 이상 집 주인이 아니다. 우리 영혼의 바닥에 때와 먼지가 쌓이면 우리는 주인의식을 상실한다.
"함께 기뻐해 주시오. 잃었던 드래매를 찾았소"(15,9)
자기 자신을ㅊ ㅏㅈ은 사람은 주변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도 찾는다. 이 부인은 여성들만 불러모은다.
이는 회개하는 죄인이다. 죄인이란 자기 자신을 잃은 사람이다.
회개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믿음의 등불을 밝히시고 집안을 청소하고 부단히 인간을 찾으라고 예수를 통하여 당신 아들을 보내셨다. 예수께서는 죄인들과 세리를 찾아 나섰다. 바리사이들의 판단에 의하면 그들이 잃어버렸던 사람들이다.
...플라톤은 참된 자기, 자신의 본디 영혼을 찾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했다. 루가에게 예수는 인간을 자신의 참된 자기, 자신의 신적인 중심과 만나게해주는 하느님의 방랑객이다.
잃었던 아들의 비유
...가장 아름다운 비유, 기독교 신앙의 중심, 루가에만 전한다.(15,11-32)
...비유는 우리에게 회개하고 단식하라고 가르치는 윤리적인 지시가 아니다.
그리스문학에서는 이런 류의 여러 이야기가 전한다.
오늘날의 많은 젊은이들도 이 두째아들과 바숫하다. 그들은 그냥 살고만 싶다. 절제 없이 그리고 즉시 먼 곳으로 떠난다. 이런 일은 비난할 일은 아니다.
...방탕한 사람이란 자신의 생활방식으로 자신을 망가뜨리는 사람이다.
아들은 자신의 품위를포기하고, 모든 것을 잃자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다시 자신을 만나고 아버지께로 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죄인들과 한 식탁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언짢아하는 바리사이와 율사들에게 이야기한다. 이 비유를 통해 하느님이 어떤분인지 그리고 한 인간이 어떻게 생각을 바꾸어 구원과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 당신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설명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자비를 여기 이 땅에서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죄인들과 식사를 같이하신다.
...미사에서하느님은 우리와 성찬의 축젤르 벌이시는데 거기서 우리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우리 자신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다.
예수께서는 이 비유로 자기 자신을 포기한 사람들 안에서 삶의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싶으신 것이다.
...하느님께서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는 것에 대한 신심깊은 사람의 분노를 알고 있다. 예를 들어 요나는 니느웨에 대한 자비에 분개했다. 시편 작가는 악인의 성공에 대하여 분노한다.
...작은 아들은 위축되고, 아버지는 연민과 자비심을 느끼고 큰 아들은 분개한다. 큰아들은 계명을 지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하는 바리사이를 가리킨다. 그들의 노력은 하느님께서 마련해 놓은 삶의 풍요로움을 발견하지 못한 채 기쁨 없이 의무에만 머문다. 독자들도 자신 안에서 큰 아들을 발견하게된다.
큰 아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른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 순종함으로써 인정을 받으려는 것이었고 더구나 점잖고 모범적인 모습 뒤에는 숨겨진 성적 환상도 있다. 큰 아들은 앞 이야기에서 없는 "창녀들"과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햇다고 비난한다.
... 작은 아들이든, 큰 아들이든, 방탕아든, 모범생이든, 모모한 사람이든, 우리는 자비로운 아버지에게 눈을 돌릴 수 있다.
자비로우신 아버지는 우리 안에서 삶을 찾으라고 우리를 삶에 초대하시고, 다시 찾은 삶에 대하여 기뻐하라고 우리를 그쁨의 축제에 초대하신다(97p)
약은 청지기의 비유
..이 비유는 사기를 친찬한 것처럼 비칠 우려가 있다.
예수께서는 청자들에게 도발적인 이야기로 그들을 심신의 안전한 지위에서 끌어내린다.
비유가 우리를 화나게 하는 바로 그곳에서 우리는 하느님과 인간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점검하고 수정하라는 도전을 받는다.
...이 비유의 핵심은 자신의 죄와 잘못을 대해는 태도다. 우리는 우너하든 원하지 아니하든 죄와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그것은 불가피하다. 자신이 저지른 죄와 잘못으로 인한 빚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죄와 잘못을 부끄러워하며 죄인의 옷을 입고 자신을 초라하고 비참하게 만들고 양해와 아량을 구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부터 모든 것을 올바르게행하고 모든 계명을 빈틈없이 지키기 위하여 이를 악물고 철저하게 살 것인가?
둘 다 결국 한계에 부딪치고 우리는 제3의 방법을 찾아야한다. 예수께서는 이것이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빚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기회로 삼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빚을 창조적으로 활용한다.
...빛의 자녀들이란 매우 경건한 표현이지만 규정을 지키지 않는 모든 사람을 무자비하게 추방했던 에세네파 사람들을 생각하자. 그래서는 예수의 뜻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죄와 잘못을 저지른 때 공동체에서 추방하지 말고 서로를 받아들여야한다.
죄인들에게 통회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죄책감을 심어주지말고 죄의 빚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하는 예수의 가르침을 보아야한다.(100p)
예수, 인간의 이미지 4 /루가복음 묵상
예수는 기도하는 이의 모범이시다
...다른 어떤 복음서도 누가만큼 예수를 기도하는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지 않다.
예수는 위대한 기도자시다. 그분은 당신 삶의 중요한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신다.
...루가에게 기도는 특히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는 한 방법이다. 예수께서 당신 수난을 기도하면서 극복하시듯이 그리스도인은 모든 역경들을 겪고 영관에 이르기 위해 기도 안에서 하느님을 꼭 붙잡고 있어야한다. 기도는 예수의 자세를 배우고 그의 정신으로 충만해지는 방법이다.
예수께서는 기도하시는 중에 우리에게도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보여 주신다. 예수께서는 세례때 기도하신다. 그러자 하늘이 그분에게 열린다(3,21) 이것을 기도의 효과에 대한 아름다운 상징이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늘이 우리에게 열린다.
기도중에 성령이 우리에게 내려 오신다.(102p)
...기도는 우리가 세상의 소음과 사람들의 기대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다.
기도는 우리에게 훌륭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루가만이 거룩한 변모이야기에서 예수께서 기도하셨다고 말한다.
"예수께서 기도하시는 동안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옷은 하얗게 번쩍였다"(9,29)
기도 중에 우리는 자신의 참된 본질과 만나게 된다.
그때는 모든 외적인 것들이 떨어져 나간다. 우리가 쓰고 있는 가면들이 부서진다. 변모란 본디모습 즉 우리의 본디 아름다움이 발하는 것을 뜻한다.
...기도하면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경험하게되고 우리 삶의 질서가 잡힌다. 그러면 사람들이 우리에 대하여 생각하고 말하는 것ㅅ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다.
기도중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참된 자기와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 기도의 체험을 붙잡아 둘 수는 없다. 이 체험은 매번 사라진다.
...루가는 예수의 수난 이야기에서 기도의 절정을 묘사한다.
예수께서는 올리브산에서 기도하시면서 하느님의 뜻과 씨름을 하신다. 그때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분의 기운을 북돋아 드린다. 기도는 평화로운 체험만은 아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과의 고통스러운 씨름일 수 있다.
그 분은 너무도 두려워 땀이 방울져 떨어진다.
그래도 예수께서는 더욱 간절히 기도하신다.
기도 중에 우리는 종종 어둠을 체험한다. 우리의 기도가 허사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기도는 예수께서 그러신 것처럼 우리를 위해서도 유혹을 극복하는 방법이고 가장 힘겨울 때조차 하느님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다.
...예수의 기도는 십자가 상에서 절정을 이룬다.
예수께서는 마지막 말씀도 기도로 끝맺으신다"아버지 제 영을 당신 손에 맡깁니다"
가장 힘겨운 역경 중에도 하느님과의 끈을 놓지 않으신다. 하느님과의 끈이 그분을 인간의 힘에서 해방시킨다. 그분을 죽인 사람들조차 그분을 이길 수 없다.
예수께서는 공생활 처음부터 십자가 상의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와 함께했다.
기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
...루가복음에서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그리고 특히 어떻게 어떤 태도로 기도해야할지 가르쳐 주신다.....주님의 기도
...하느님의 이미지가 우리 가슴의 심연에서 빛나면 하느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온 것이다.
...주님의 기도 뒤에 두개의 비유....벗의 청을 들어주는 사람 비유...
상점이 없는 팔레스티나 마을에서 친구가 집에도 없는 무엇인가를 달라고 한다.
송ㄴ님에 대한 친절이 최고의 선인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하나. 잠자다가 일어나 문을 열고 부탁하는 친구의 청을 들어 준다.... 익서은 하는님이 우리의 친구라는 것을 말해주려고 하는 것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친구에게 말하듯이 말하는 것이다.
...벅의 청을 들어주는 사람 비유는 루가복음에만 있다. 루가는 그리스인으로서 친구라는 말을 좋아한다. 마르코와 마태는 친구라는 말을 한번씩 밖에 사용하지 않지만 루가는 18번 사용한다. 그리스인들에겐 우정이 최고의 선이다.
루가복음에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벗이라부른다. 루가는 친구의 이미지를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관계에 적용한다(110p)
...둘째 비유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느지 설명해 준다.
빵은 사랑을 의미하고, 생선은 믿음을 달걀은 희망을 의미한다.
빵대신 돌이란, 사랑 대신 엄격한이나 거절
생선 대신 뱀이란 아들을 믿지 뱀처럼 상처를 주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달걀 대신 전갈은 희망을 주시지 전갈처럼 비참함이나 죄책감의 독으로 감염시키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 즉 성령을 주신 아버지다. 하느님은 성령안에서 당신 자신을 선사하신다.
루가에서 기도는 아버지나 어머니에게서 받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받는 장이다(112p)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는 재판관의 비유
...적대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과부인 부인은 성과없이 국가권력기관에겍 도움을 청하는 박해받는 그리스도교 공동체다. 재판관은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졵중하지 않는다.
힘없는 과부가 어떻게 눈두덩이 퍼래지도록 힘센 재판관을 때릴 수 있는가?
이것은 기도를 통해서 사람은 자신의 살 권리, 도움을 받을 권리, 품위를 보존할 권리를 얻는다는 뜻이다.
,,,과부는 우리 영혼의 상징이다.
우리를 더 작게 만들고 싶어하는 에고보다 영혼이 더 옳다는 것을 우리는 기도중에 경험하게 된다. 영혼은 기도중에 활짝핀다. 그 때 우리는 우리의 참된 자아, 하느님께서 본디 만드신 우리의 하느님 이미지와 접한다. 세상은 우리 영혼의 하느님 이미지를 흐리게 할 수 없고 파손시킬 수 없다.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끊임없이 기도하는 이면에는 어두운 측면 즉 다른 사람을 경멸하는 위험이 있다. 이 비유는 일방적인 이상형의 위험을 보여준다.
바리사이는 자기 자랑만을ㅇ ㅟ하여 하느님을 이용했다. 세리는 자신의 진실을 깨달았고 반성하여 의롭다고 인정 받는다.
...루가에게 기도는 하느님을 만나고 예수의 영에 가까이 가는 장소다. 기도는 부활의 체험이기도하다. 루가는 사도행전에 25번이나 기도에 대하여 말한다. 초대교회는 기도하는 공동체다.
우리가 삶의 역경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기도 중에 우리는 하느님의 보호하심과 애정 깊은 돌보심을 체험한다. 기도중에 우리는 예수의 영에 동참한다. 우리는 예수처럼 아버지께 우리 자신을 맡기는 것을 배운다.
기도하는 사람만이 예수께서 당신 복음과 삶으로 우리에게 알려 주고자 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118P)
예수, 인간의 이미지 5 /루가복음 묵상
예수님은 하느님의 순례자이다.(p119)
...예루살렘을 향해 순례하시는 분,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향해 가는 길...
우리의 과업은 그분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도 참된 삶에 도달할 것이다.
루가는 이 여행 보도에서 뿐 아니라 전체 복음에서 예수를 하느님의 순례자로 묘사한다. 예수께서는 인간과 함께 순례하기 위해서 그리고 계속 손님으로 그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이다.
...예수 안에서 하느님 자신이 인간을 방문하신다.
예수께서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그들을 찾아간다.
다른 복음서에는 이렇게 자주 식사장면이 없다.
예수께서는 식사 때 사람들을 가르치신다.
그 분은 하느님의 자비로운 애정을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식사때도 그러하였고 바리사이와의 식사 때도 그렇게 하셨다.
그 식사 때 죄많은 여자가 예수의 발에 향유를 바르기 위하여 찾아간다.
잃었던 아들의 비유는 손님으로 초대받은 식사때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다음에도 식사 때 나타난신다.
예마오로 가는 길에서 처럼 그분은 우리와 같이하는 순례자시다.
물론 우리는 그분을 못 알아볼 때가 너무도 많다. 하지만 우리가 빵을 서로 나누면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
...루가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가는 긴 여정을 이렇게 시작한다.
"하늘에 맞아 들여질 날이 다가오자 ...."
루가가 즐겨 사용하는 하늘에 맞아들여질 날은 승천 뿐 아니라 죽음과 부활 그리고 하늘에 맞아들여짐이라는 세 단계 전체를 나타낸다.
우리도 예수와 함께 많은 역경을 통하여 하느님 나라에 이르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인생의 안내자이시다.
...루간 속죄나 희생 제물같은 개념들을 피한다. 이런 일은 그리스 인들에겐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런 것들은 낯설다.
그러나 예수깨서 우리에 앞서 진정한 삶의 길을 열어 놓으셧다는 표상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다.
사람들도 흔히 삶을 여정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항상 길을 걷고 있다. 우리는 걸어 가면서 변한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삶을 지속적인 걷기라고 생각하셨다.(125p)
...루가만이 분명하게 예수의 여정을 동행한 여자들의 이름을 언급한다.
일곱귀신이 쫓겨난 막달라여자 마리아,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 그밖의 여러 여자들이 자기네 재물로 예수의 일행을 시중들었다(루가8,1-3)
그들은 예수의 십자가 아래까지 동행하고 예수의 무덤에도 맨 먼저 찾아간다.
천사는 말하길 "그분이 전에 갈릴레아에서 계실적에 그대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상기하시오"했다(루가24,6) 이 말은 곧 갈릴레아에 남자들 뿐만아니라 여자들도 잇었다는 뜻이다. 그 여자들 역시 예수의 제자들이다. 루가에게 잇어 여자들은 남자들과 동일한 레벨의 예수의 제자들이다.
...(예수추종에 대한 첫째상징)예수께서는 사마리아에서 거절당하신다. 그분은 환영받지 못한체 이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고향 잃은 사람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에는 고향이 없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둘 곳조차 없다"...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이 세상에 마지막 안식처가 없음을 아는 것이다.
사람이 진정으로 편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는 오직 하느님 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느님께 속하기 때문이다(128p)
...(예수추종에 대한 두째 상징) "죽은 이 장사는 죽은 이들이 치르게 내버려 두고....."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가족과의 모든 묶임으로부터 벗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뜻이다.하느님과의 관게가 인간 세속의 관계보다 우선한다는 말이다.
...(예수추종에 대한 세째상징:루가만이 전한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돌아 보는 사람은..."
많은 이들은 자신의 내면에서 들리는 예수의 음성을 따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들은 우선 가족에게 작별인사를 하고싶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에 대하여 설명하고 싶어한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받으며 자신의 길을 가고 싶은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단호히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곁눈질하지 말고 보장된 삶도 구하지 말고 가족이나 친지들의 동의를 구하려하지 말고 자신의 내적 부르심을 따르라고 요청하신다.
하느님께서 순간마다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듣고 그것을 따르기 위해서는 우리는 상처와 관계를 포함한 모든 과거를 땅에 묻어야한다(130p)
예수를 추종하는 것은 십자가 추종이다. 루가는 두번 이 말은 한다
"제 십자글 지고 내 뒤를 쫓으라"(14,27)
"누구든 내 뒤를 따르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합니다"(9,23)
예수읨 ㅏㄹ씀은 인생을 특별히 어렵게 만들라는 무거운 짐을 지리는 요구가 아니라 하느님을 위해 삶의 일상과 어려움을 통하여 자신의 자화상을 깨라고 초대하시는 말씀이다.
그러면 삶은 나를 하느님에게 인도한다.
그러면 십자가는 삶의 열쇠가 된다.
나는 성공과 행복을 넘어, 인정과 애정을 넘어, 비판과 모욕을 넘어, 내가 본디 어떤 사람인지 체험하게 된다(132p)
예수, 인간의 이미지 6 /루가복음 묵상
수난 이야기
...말코와 마태와는 달리 루가는 예수 수난의 의미를 자신의 고유한 방식으로 해석한다.
첫째 고난을 통하여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에 이르는 예수의 길을 우리가 그 안에서 우리의 길을 볼 수 잇도록 묘사한다.
루가는 예수께서 가신 길을 보여 줌으로써 일상에서 겪는 역경들을 회피하지 말고 그 한가운데를 지나가라고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싶은 것이다.
둘째 모티브는 구원이다.
루가는 나자렛 예수께서 단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시고 치유하시는지 보여주고다 한다. 여기서 루가는 그리스인이 이해하기 힘든 속죄와 희생제물같은 유대교 개념들은 배제한다.
그런 개념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해하기 힘든다.
예수께서는 삶의 영도자이다.
그분은 우리보다 앞서 가신다. 그분은 우리가 하느님의 영광에 이르는 길을 가신 그분을 따를 수 잇도록 길을 열어주신다. 하느님의 영광은 곧 하느님께서 만드신 우리 각 인간의 형상이다.
...루가가 그리스인들과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이렇다
예수께서는 구원자이시다. 그분은 십자가상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나?
어떻게 그 옛날 십자가 상에서 일어난 일이 오늘 우리를 위해 치유하고 구원하는 효력을 가질 수 있는가?
루가는 두가지 사고방식을 활용한다.
첫째는 연극적 개념이다.
우리는 그 연극에서 구경꾼이 아니고 참여자로서 첨여한다.
연극은 인간의 정서와 감정들을 정화하고자 한다. 연극은 인간의 양지와 음지, 성공과 실패, 마음의 모든 심연을 묘사함으로써 인간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고 정화시켜준다. 연극은 인간을 변화시킨다.
우리는 그 당시의 관객들처럼 가슴을 치고 생각을 바꿔야한다.
...두째의 사고방식은 의로운 사람이란 이미지다.
예수께서는 참으로 의로운 사람이다. (백인대장의 고백)
그리스 철학에서는 선, 아름다움, 적당함 그리고 의로움이 참된 사람의 특징이다.
이분이야말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시는 의사이시다. 그분을 바라보면 그대들 자신이 의로워지고 하느님을 향하게 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보면 그대들은 올바른 사람이 된다.
루가는 이것을 구원, 해방 그리고 치유라고 보았다.
예수의 고별만찬(138p)
...식탁설교...자신을 빵과 포도주의 상징으로 내 줌.
제자들이 공동체로서 함께모여 서로 빵을 나눌 ㅐ 그들은 예수의 사랑을 기억하게되고 십자가 상의 헌신에서 절정에 이른 예수의 사랑을 체험하게된다.
지배와 섬김...주님께서 식탁 봉사자, 섬기는 자가 되신다.
그분은 왕들처럼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지 않는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이 기쁨에 차서 하느님의 선물을 즐길 수 잇도록 그들에게 봉사하신다.
지도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가장 큰 사람은 가장 작은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사람들 안에서 하느님이 선사하신 삶을 일깨우는 사람이다.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고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신다.
그런다음 루가는 예수님 스스로 시련을 겪고 하느님의 뜻을 따르려고 어떻게 기도하면서 분투하시는지 묘사한다. 올리브산의 기도다.
루가는 예수를 기도하는 사람의 원형으로 그린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힘없이 두려움에 빠진다.
기도는 우리에게 삶의 유혹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잇는 힘을 준다.
예수의 수난 여정(141p)
...예수께서는 기도하신 다음 고난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얻으셨다.
루가는 십자가 처형 사건에서 로마인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모든 탓을 유대인에게 미루려는 경향을 보인다. 친로마적 경향이다.루가는 여기서 역사적 사실보다는 그 이미를 해석하려한다.
유다인 무리는 에수를 빌라도 앞으로 끌고 간다.
루가는 잔인한 로마총독 빌라도를 이해심 많은 인물로 묘사한다.
루가만이 빌라도가 예수를 헤로데에게 넘긴 이야기를 한다.
빌라도는 세번이나 예수의 무죄를 강변한다.
루가는 로마 군인들이 예수를 조롱하는 것을 뺀다.
루가에서는 처형 다음에야 로마 군인이 등장한다.
...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길에서 키레네사람 시몬과 통곡하는 부인들을 만난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예수께서는 옹정심보다 회개를 바라신다.
예수의 수난 이야기를 읽고 묵상할 때 우리는 동정심에 빠질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고 다르게 살아야할 것이다.
십자가 처형(145p)
....에수께서는 절규하면서 숨을 거두시지 않고 기도하시면서 돌아가신다. "아버지, 제 영을 당신 손에 맏깁니다"
시편 31편이다.
루가가 말하려는 것은 죽음은 끔찍한 무엇이 아니라 사랑의 완성이다.
예수의 죽음에 대한 반응(148p)
....세가지 조롱에 대비한 세가지 반응
첫째반응...백인대장의 하느님 찬양.
둘째.... 군중 가슴을 치며 돌아간다. 그들은 회개했다.
셋째반응
예수를 알던 모든 사람들과 갈릴레아로부터 함께 따라다니던 여자들...지켜보았다..
봄에 대하여....
여자들은 시신이 안장되는 것을 지켜본다.
이 봄은 깊이 마음에 새기는 감각적인 봄이다.
...루가에게 잇어 예수의 죽음은 그리스도인의 죽음의 모델이다. 사도행전의 스테파노의 죽음의 묘사도 비슷하다. 그는 죽는 순간 신비에 눈을 뜬다.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을 본다.
십자가 상에서 이루어진 예수의 죽음을 묵상하며 바라보는 사람은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게된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에서 자기도 죽을 때에 보게 되리라는 신뢰가 자란다.
하느님과 예수를 보게 되는 것이다.
예수, 인간의 이미지 7 /루가복음 묵상
부활이야기
...루가는 부활 뿐 아니라 승천에 대하여도 이야기하는 유일한 자자다.
부활의 근거 시편 16장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진정으로 사는 것, 충만하게 사는 것이다. 생명이 최고의 선이다. 예수께서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영도자시다.
..마태와 마르코가 부활하신분이 갈릴레아에서 나타난 것으로 묘사하지만 루가는 세번 다 예루살렘이라고 묘사한다. 예루살렘은 부활의 장소이고 구원의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가야한다.
무덤에 간 여자들
...우리에게 부활이란 우리를 가로막고 잇던 돌들이 치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이 더 이상 갇혀 있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살아 계신 분을 왜 죽은 이들 가운데서 찾는가? 부활이란 삶을 뜻한다.
그분은 살아계시다.
에수를 만나려면 우리는 그분을 과거나 죽은 문자나 굳어버린 법과 계명에서 찾지 말아야한다. 우리는 부활하신 에수님을 삶이 잇는 곳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시선은 앞으로 향해야지 과거로 향해서는 안된다. 그분의 말씀이 옳은가 그른가에 대하여 논쟁하지 말 일이다. 그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깨워 일으키는 삶을 우리는 신뢰해야한다.
여자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들이 체험한 것을 남자들에게 전하지만 그들은 믿지 못한다. 부활 체험과 부활하신 분에 대한 믿음에서 남자들이 여자들 뒷편에 있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부활이란 예수의 삶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뜻하고 우리 자신의 인생 여정에 대하여 새로운 해석을 뜻하기도 한다. 우리도 인생 여정에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과 같은 상황에 처할 때가 많다. 우리는 실망한다. 우리가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가졌던 환상들이 망가진다.
..그분은 그들에게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성서 전체의 요약이라고 설명하신다.
...제자들은 예수께 자기들과 함께 묵으시자고 청한다.
이것은 우리 삶의 상징이다. 우리의 내면이 어두워질때 우리 마음에 밤이 엄습해 올 때, 우리는 부활하신 분께 우리와 함께 머무시자고 청할 수 있다. 예수께서는 두 제자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신다.
그분은 손님이 되어 그들과 함께 계시다. 이것은 부활을 가르키는 상징일 뿐 아니라 미사성제의 상징이다.
그분은 우리곁에 계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서의 뜻을 설명해 주시고 우리 삶의 신비를 밝혀주신다.
빵을들고 찬양하신다음....그러자 그들은 눈이 열려 예수를 알아본다. 그러나 그 순간 예수님은 사라진다.
이것이 부활의 신비다.
그분은 우리의 눈으로 붙들어 둘 수 없다.
루가에게 부활은 열림이다.
우리 마음이 열리고 우리의 정신과 눈이 열린다.
이런 개방성이 부활하신 분을 볼 수 잇게 한다. 그러나 이 개방성은 우리가 그분을 놓아야한다는 뜻이기도하다. 그분은 늘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지신다. 하지만 부활하신 분께서 우리의 마음과 정신과 눈을 열어 주시면 우리는 그분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된다.
에수께서 모든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다.
...부활이란 온전히 나 자신이 되는 것....일상의 표피적인 삶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다른 사람들의 힘과 영향력에서 기대와 요구와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것, 헛된 삶에서 참된 삶으로 일어서는 것 하느님껙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신 그 내면의 성전으로 우리가 하느님께서 본디 생각하신 왜곡되징 ㅏㄶ고 흠 없는 우리의 이미지와 접하는 곳인 그 내면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루가에서 부활하신 분, 예수는 우리의 고유한 자기 존재, 우리의 '자기"를 가르키는 원형이다.
...미사는 부활하신 분에 대한 체험이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하느님께서 바꾸고 변모시킬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삶으로 변모될 수 없는 죽음은 없고 밝아질 수 없는 어둠은 없으며, 신뢰가 될 수 없는 두려움은 없으며 위로받을 수 없는 좌절도 없다. 북음과 부활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은 변화될 수 있다.
복음에서는 부활하신 날 승천하시는데
사도행전에서는 40일 후에 승천한다.
부활 후에 제자들은 기쁨과 찬양으로 지낸다..
기쁘면 마음이 넓어진다.
마음은 부활의 넓음과 자유를 체험한다.
예수, 인간의 이미지 8 /루가복음 묵상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예수를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도 바꾸어야한다. 예수 이야기는 새로운 자세를 통하여 세상을 변화 시키는 제자들 안에서 계속 이어진다.
루가는 윤리적인 가르침과 지침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윤리적인 설교를 하지 않고 가슴 한 가운데 와 닿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라는 질문을 한다. 루가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관게에 대한 이론을 전개하지 않고 우리가 오늘날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구체적으로 이웃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두가지 예화를 한다.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는 예수자신이다. 동시에 독자에게 예수처럼 행동하라고 요청한다. 루가는 실천적인 신학자다.
...루가는 우리가 양심의 가책을 없애가 위해서 다른 사람을 돕는다면 우리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고 말한다.
루가는 너무 높은 봉사자에 대한 이상향에 반대되는 극으로 마르타와 마리아 이야기를 한다.
마르타는 손님들을 접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친절한 여자다.
마르타는 그러니까 착한 일,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한다.
그러나 예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마리아에 대한 거친 비난은 그의 봉사가 순수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봉사함으로써 주목받고 칭찬받고 싶다는 것을 드러낸다. 그녀는 좋은 평판을 기대한다.
...마르타와 마리아는 우리 안에 있는 두 극단이다. 우리 안에서도 대부분 마르타의 목소리가 더 크다.
예수께서는 마리아를 변호하신다.
우리는 예수 곁에 앉아 그분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조용히 경청하고 싶지만 수많은 고통받는 이들을 도우라는 큰 목소리가 언제나 울린다.
늘 미래와 다른 사람의 평판만 생각하는 사람은 삶을 놓지고 하느님과 자신을 지나친다.
...마리아가 예수의 발치에 앉앗다는 것은 남자들과 동등한 제자라는 뜻이다.
소유와 재신에 대한 입장
...어리석은 부자(12,17) 약은 청지기(16,3)
이 두 비유는 재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고자한다.
루가는 가난한 이들의 복음사가다.
다른 어떤 복음서보다 루가는 가난과 부, 소유와 소유의 포기, 재산분배와 사회적 의무 같은 주제를 많이 생각한다.
...진정한 부는 우리 안에 있다.
보물은 우리 안에 있다.
그것은 흐르는 사랑이다.
우리가 우리의 재산을 나눌 때 돈이 흐를 때 사랑도 흐른다.
...루가는 이 세상의 재물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태도를 두 가지로 설명한다. 하나는 재산의 분배고 다른 하나는 소유물에대한 초연함과 내적 자유다.
..하느님은 진정한 보물이다. 보물이 잇는 곳에 마음도 있어야한다.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 안에 있을 때에만 그 마음은 현세적인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현대의 해방신학은 루가에 근거한다. 해방신학은 루가의 메세지를 우리 시대의 언어로 옮긴 것이다.
세계평화는 앞으로 무엇보다도 재물의 평등한 분배에 의해 죄우될 것이;다.
회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루가의 중요한 대답은 회개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를 오류로 이끈다.
세상을 제대로 볼 때만 우리는 바르게 처신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세상을 우리의 투사라는 안경을 통헤서만 본다.
예수의 가르침은 자연의 변화에서 배우라는 12장 54-56절과"남풍이 불면....
역사에서 배우라는 13장 1-9절에서 볼 수 있다. "실로암 탑이 무너져 죽은 사람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가 건강하게 늙는다는 보장은 없다. 우리의 삶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다. 우리 삶의 성공ㅇ르 위한 전제 조건은 회개다.
자캐오는 기쁘게 회개한 사람의 본보기이다.
...세관장 자캐오는 부유했지만 키가 작다. 이 열등감이 더 많은 돈을 벌려했을 수 있다.
지금까지 모든 이들이 그를 무시하거나 멸시했다.
자캐오는 처름으로 인간으로 대우를 받는다.
예수께서 이름을 부르자 그는 내려온다. 겸손해지고 인간다워지고 땅과 친해진다.
예수께서는 회개하라고 설교하지 않으셨다.
그는 자신이 받아들여졌음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존엄성을 체험했기 때문에 많은 돈과 세상의 주목이라는 메카니즘이 필요없어졌다. 그는 이제 자유로워졌다.
죄인들에게 대한 새로운 대우
...삶에서 회개한 사람은 죄인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그는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속죄양으로 이용하지 않는다.예수는 죄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과 먹고 마시는 분이시다.
조많은 여자와의 만남(7,36-50)
연극 예술 작품
발에 향유를 붓는 일은 아내나 딸에게만 허락된 행위다.
유다인 정서에는 지나치게 에로틱하다.
이 여자는 심지어 발에다 입을 맞추기도한다.
이것은 용서와 사랑의 섞임이다.
사랑과 용서는 서로 톱니바퀴처럼 얽혀있다.
...실수와 잘못을 저질렀지만 회개한 사람들이야말로 종종 특별히 넓은 이해심을 보여 준다.
...인간은 자체로 나쁘지 않다.
인간은 좋은 씨앗으,ㄹ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자주 자기 자신과 자신의 진리를 지나친다. 죄인은 자신의 삶을 놓진 사람이고 표적을 맞추지 못한 사람이며 스스로 자신을 심판하고 거부하는 사람이다.
...루가복음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를 당신의 죽음을 통하여 속죄하거나 씻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느님의 용서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해 주셨고 당신 사랑을 통하여 확인해 주시고 보장해 주셨다.
...루가의 기쁜 소식은 우리가 우리 자신과 세상ㅇ르 다르게 볼 수 있도록 예수께서 친히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셨다는데 있다. 이 새로은 자기이해가 바로 회개이다.
...우리는 오늘날 수많은 책들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것과 같은 힘겨운 자기발전 프로그램이 필요없다. 성령께서 친히 새로운 길을 가도록 참된 삶을 향한 길을 가도록 우리를 이끄신다. 예수께서 열어주신 새로은 길을 가는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193p)
루가는 전례력의 복음사가이다.
....루가는 예수의 행적을 구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로 묘사한다. 그는 예수의 구원 행위 전체를 일 년 동안의 행적으로 본다. 이는 오늘날 전례역으로 아주 쓸모있다.
교회력의 축일 대부분이 루가에 기원한다.
6월 24일 요한축일
12월 24일 성탄도 그렇다
사준절, 부활절, 예수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은 루가에 근거한다.
역사의 신학
...루가는 그리스인으로 역사를 하느님니 인간에게 나타나시는 장소로 이해한다.
예수의 삶은 한 사건, 한 역사적 사건이다. 일어나는 일은 인간에게 의미가 잇다. 그 일은 사람을 움직인다.
그 일은 사람안에서 치유와 구원의 작용을 한다. 그 당시 일어난 일은 전례에서 늘 현재화된다.
일곱번의 오늘
...1. 오늘 구원이 이루어졌다(2,11)
2.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3,22)
3. 이 성서의 말씀이 오늘...(4,21)
4.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5,26)
5. 오늘 내가 당신의 집에 묵겟다...(19,5)
6. 오늘 이집에 구원이 내렸다(19,9)
7. 그대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23,43)
...오늘 우리는 새로 태어난다.
오늘 우리는 성령으로 도유된다.
오늘 우리는 죄를 용서받고
오늘 우리의 병은 치유되며
오늘 예수께서는 우리와 함께 성찬을 거행하시고 당신의 자비와 애정을 보여주신다.
오늘 우리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기념 축제에서 우리는 이미 지금 낙원에 잇다는 것과 부활하신 분의 영광에 참여하고 잇다는 것을 경험한다.
...예수께서는 오늘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오늘 그들의 먼 눈과 나병에 걸린 몸을 만져주신다. 이것이 온르의 신학이다.
연극의 신학
...
루가와 전례기도
...즈가리야의 노래
마리아의 노래
시므온의 노래
...루가는 다른 어떤 사가들보다 더 교회 안에사 계속 활동하고 계신다.
대축일, 예수성탄대축일, 천주의 성모마리아대축일, 예수부활대축일, 주님 승천대축일, 성령강림대축일에 루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읽는다.
대림시기에 루가복음을 읽는다.
부활시기에 매일 사도행전을읽는다.
루가는 우리에게 예수님 면전에서 우리의 삶을 해석하고 표현할 수 있는 말씀들을 선사해 준 진정한 시인이다.
맺음말
...가난한 이들의 복음사가
일상의 복음사가
여성들의 복음사가
해방신학자.
루가는 오늘날도 그때와 똑같이 현실적이다.
그는 오늘날 많은 이들에게 낯설어진 살아있는 예수를 다시 데려다 준다.
...루가는 사회정의의 신학자로서 매우 현대적이다.
...독자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에겍서 빛나고 여기 이 땅에서 우리를 찾아오신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ㅇ르 이해할 수 있는 눈이 열리기를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