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602명..부산교회·성지순례객도 '집단감염'

2020. 2. 24. 오전 6: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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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로나19 확진 602명..부산교회·성지순례객도 '집단감염'

임재희 입력 2020.02.23. 21:40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6일 30명→23일 602명
확진자 일주일 만에 20배 증가..사망자 6명째
TK지역 확진자 전체 82%..신천지 관련 54.6%
청도대남병원 양성 판정 112명..증가세는 주춤
은평성모병원 접촉자 302명..추가확진자 우려
이스라엘 성지순례 18명 확진..21명 조사 진행
부산 온천교회 집단발병 가능성..확진자 3명째
[서울=뉴시스]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3일 기준 602명까지 증가한 가운데 사망자도 6명으로 증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세종=뉴시스] 이연희 임재희 김성진 김정현 이기상 정성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새 169명 늘어 총 602명이 됐으며 사망자는 6명이다.

정부는 신천지 대구교회 등 특정집단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전국적인 확산을 감안해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22일 오후 4시 433명→23일 같은 시간 602명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433명)보다 169명이 증가한 숫자다.

밤사이 확진자가 123명 증가하더니 반나절 만에 4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전날 추가 확진자 수(229명)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대구·경북과 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의 확산세는 그대로 유지됐다.

이날 추가 확진된 169명 중 142명은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나왔다. 대구가 117명, 경북이 25명이다. 이에 따라 TK 지역 확진자는 전체 602명 중 494명(82%)으로 늘어났다.

대구와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27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 10명, 부산 8명, 경기 4명, 광주 2명, 서울 1명, 대전 1명, 제주 1명 등이다.

전국적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의 증가세도 유지됐다. 이날 추가확진자 169명 가운데 95명(56.2%)를 차지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329명으로 늘어 전체 확진 환자의 54.6%를 차지했다.

방역당국은 대구 신천지 교회 종교행사에 참여한 대구시 신자 9334명과 타 지역 신자 201명 등 9535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원에 대해 자가격리를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추가 확진자 가운데 74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 6명째…청도대남병원 4명·신천지 교인 1명

사망자도 전날 오후 4시 기준 2명보다 4명이 늘어 총 6명이 됐다. 청도 대남병원 환자 중 사망자만 4명째다.

추가 사망자 중 1명은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경주에 거주한 41세 남성이다. 이 남성은 숨진 상태로 자택에서 발견돼 사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54번째 확진 환자(57세, 한국)도 이날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확인된 이후 포항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었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8번째 환자(57세, 여성)로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2시30분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38번째 환자는 만성신부전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중 심폐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 사용하는 에크모(체외막형산화장치·ECMO)를 사용 중이었다. 자가호흡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38번째 환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사례인 만큼 환자의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청도=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을 21일 오후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02.21.lmy@newsis.com

아울러 중대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확진자 3명이 에크모(ECMO) 치료 또는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고 4명도 산소마스크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는데,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던 확진 환자 1명이 이날 저녁 6번째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55번째 확진 환자(59세 남성)로 지난 20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있는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3일 저녁 사망했다. 이 환자는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고 있던 4명 중 1명이다.

◇은평성모병원·성지순례객·부산온천교회 등서 '집단 확진'

전날 95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이날 오후 기준으로 의료진 및 직원 9명과 환자 103명 등 112명(사망자 4명 포함)이다.

청도 대남병원은 정신병동을 비롯해 요양병원, 요양원 등의 환자와 종사자, 지역주민 등 총 652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큰 폭의 확진자 증가세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청도 대남병원의 중증 기저질환자 17명은 인근 동국대병원과 경북대병원, 안동의료원, 부산대병원 등으로 이송시켜 격리됐고, 이 중 폐렴 중증환자 5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진 상태여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청도 대남병원과 함께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모은평병원의 추가 확진자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송요원이었던 161번째 환자(35세, 남성)의 접촉자가 기존 207명에서 302명으로 증가됐다.

접촉자가 300명 이상으로 확대돼 은평성모병원 내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된다. 현재 접촉자 중 75명은 1인실 격리됐으며, 퇴원환자와 직원 등은 자가 격리 중이다. 접촉자 중 한 명인 365번째 환자(62세, 남성)는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39명 중 18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17명(경북)과 가이드 1명(서울) 등이다. 다른 21명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스라엘에 지역사회 코로나19 환자 발생 동향이 없기 때문에 이들이 국내에서 노출돼서 여행하는 동안에 상호교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3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 동래구 소재 온천교회의 집단 발병 가능성도 제기됐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23일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부산의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총 16명이며, 이 중 8명이 이 교회 신도라고 부산시는 밝혔다. 2020.02.23. yulnetphoto@newsis.com

부산 지역에선 이날 오전 9시까지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고, 이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 4명, 동래구 소재 온천교회 관련이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온천교회 확진자들의 증상 발현일은 지난 19일로, 방역당국은 이들이 지난 16일 온천교회 종교행사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확진자 가운데 우한 교민의 아들로 알려진 환자(19세, 남성)가 포함됐다. 이 환자의 아버지는 우한에서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를 타고 입국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14일간 생활했던 우한 교민으로 확인됐다.

우한에서 귀국한 아버지는 지난 22일 재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 현재로서는 교회 내 집단발병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 밖에 온천교회 교인 확진 환자 3명에 대해서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성 조사도 함께 이뤄진다.

◇"2~3일내 확진자 최고조…일주일~열흘 중대 고비"

정부는 이같은 코로나 증가 추세가 2~3일 안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30명이었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현재 602명으로 20배가량 늘어난 상태다.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은 "앞으로 2~3일 이내에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며, 추가 확진에 대해서는 "제2차 전파를 일으키는지 아닌지, 그것을 얼마큼 우리가 최소화시키느냐에 따라서 그 다음 확진 환자의 발생은 결정될 것인데 지금 이 단계에서는 그것까지 예측하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중대 고비를 맞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중대본은 이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기존 '경계'에서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사상 최초로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설치했다.

중대본은 2차장 체재로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맡아 방역 업무를 총괄하고 2차장 겸 범정부대책지원 본부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맡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조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기존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본부) 중심의 방역업무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 체계는 일관성을 유지하기로 했다.



MBC

성지 순례단서 8명 또 감염.."경로당에서 함께 식사"

이정희 입력 2020.02.23. 20:25


[뉴스데스크] ◀ 앵커 ▶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천주교 신도 열 여덟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경로당과 온천 등을 돌아다니면서 170여 명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확진환자가 나온 지역이 노인 인구가 대부분인지라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정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38명은 서울에서 온 가이드 1명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귀국했습니다.

이 가운데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 8명이 쏟아진 의성군에서는 한 마을에서만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령자가 대부분인 농촌에서는 이런 경로당에서 매일 식사를 함께합니다.

확진자 2명도 경로당이 폐쇄되기 전날까지 마을 60~70대 6명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확진자 18명은 성지순례 후 지난 일주일간 평소와 같은 일상생활을 했는데, 특히 노인인구 전국 1위 지역인 의성 확진자는 농협마트와 카페, 식당 등을 다녔고 노인과 어린이를 상대하는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밀접 접촉자만 176명.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추가로 파악 중이어서 접촉자와 추가 감염자가 크게 확산할 우려가 큽니다.

[임주승/경북 의성군 부군수] "(접촉자가 다닌) 다중이용시설은 행정에서 조사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유관기관인 경찰서, 소방서와 협조해서 (정밀조사하겠습니다.)"

감염 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확진자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인천공항 도착 후 국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확진자/천주교 안동교구] "(이스라엘에서) 가는 성지가 같으니까 어디 가면 또 만나기도 하는데, (인천)공항에 내려서부터의 문제인 거 같아요. (대한항공) 한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다른 팀은 전혀 문제가 없었거든요."

이번 이스라엘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투어팀 직원이 확진자로 판명난 가톨릭신문사는 서울 본사와 대구 사무실 2곳을 모두 닫았고, 확진자가 쏟아진 천주교 안동교구는 산하 40개 성당을 3주간 폐쇄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영상취재 : 최재훈(안동), 김우람VJ)

이정희 기자 (leejh@andongmbc.co.kr)


이보다 더 절실할 수 없다.. 코로나가 만든 '줄서기'

왕태석 입력 2020.02.23. 21:0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대구 서구의 한 생활용품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재고 부족으로 인해 영업 개시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줄을 선 이들이 구입할 수 있었던 마스크는 1인당 3장, 손 소독제는 1개뿐이었다. 대구=뉴스1
23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앞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를 태운 구급차가 줄지어 환자 입원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시는 격리 병상 부족 등 문제가 드러나자 내일까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248병상)과 대구의료원(239병상) 2곳에서 487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원각사 노인급식소가 23일부터 신종 코로나 확산이 멎을 때까지 무료급식을 중단했다. 급식 중단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 앞에서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끼니를 잇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운영을 계속한다. 뉴스1
22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의 한 슈퍼마켓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생필품 확보에 나서는 등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한민국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선 23일 전국의 주요 도심 번화가는 인적이 뜸한 나머지 유령 도시를 방불케 했다. 주말마다 인파로 북적이던 관광지는 물론이고 교회나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마저도 신도들의 발길이 뚝 끊겨 한산했다.

외출과 나들이를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유독 사람이 몰리면서 길게 줄을 서는 ‘예외적인’ 풍경도 있었다.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자 필수품인 마스크와 소독제를 구하기 위해, 또는 생수와 라면 등 생필품을 사기 위해 사람들은 생활용품점과 할인마트로 몰렸다.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마저 줄어들면서 끼니를 잇기 어려워진 독거노인들은 그나마 몇 안 남은 무료급식소를 찾아 줄을 섰다.

23일 오후 신종 코로나 여파로 임시휴업을 한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상가연합회 관계자들이 옆으로 줄지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사태가 빚은 ‘줄서기’ 풍경은 방역과 환자 이송 과정에서도 눈에 띄었다. 흰색 보호복과 각종 소독 장비, 119구급차의 행렬에서는 긴박감마저 풍긴다. 전통시장 방역에 나선 방역 요원들은 옆으로 촘촘히 줄을 지어 선 채로 전진하며 소독약을 분무하는데, 작은 허점도 허용할 수 없는 치밀한 작업인 만큼 시장 전체에 긴장감이 흘렀다.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 시내에선 확진자를 태운 구급차가 줄을 지어 병원을 향해 달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달서구의 한 운동장에선 전국에서 파견된 구급차들이 신속한 출동을 위해 나란히 선 채로 대기 중이다.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이 분산돼 치러진 전국의 시험장에서도 긴 줄이 등장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1만874명의 응시생들이 시험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응시표 제시와 더불어 체온 검사가 필수였다. 특히 체온 검사와 손 소독 등 위생 절차가 꼼꼼하게 이뤄진 탓에 입실에 소요된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가뜩이나 긴장한 응시생들의 표정은 마스크 뒤에서 점점 굳어졌다.

아무리 긴 줄이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 신종 코로나가 만들어낸 ‘비 정상적인’ 줄서기 풍경 또한 조만간 사라져 역사의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왕태석 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mailto:kingwang@hankookilbo.com)

2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 마련된 공인회계사(CPA) 1차시험장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관계자가 응시생들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곳의 7개 대학에서 치러지는 이번 CPA 1차 시험은 1만874명이 지원했다. 뉴스1

코로나19(COVID-19) 상황판
2020. 2. 23. 24;00
전세계  확진자  78,969     사망 2,467  완치 23,378   치사율 3.12%   발병국  33
한국  확진자 602  사망 6  완치 18  의심자 22,077  검사중 6,039  (음성) 1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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