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동해안까지 90분.. 통행료 1만 1700원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왜 이렇게 비싸? 다른 지역 비교해보니..
입력 2017.06.30. 15:08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에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바로 비싼 통행료 탓이다.
한국도로공사는 30일 개통식 후 오후 8시부터 서울에서 강원도 동해안 양양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된다고 알렸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두 지역간 소요 거리는 1시간 30분 정도가 됐다.
그러나 통행료 1만 1700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의 논란거리다. 속초·고성·양양·인제 등 4개 시군 설악권번영회협의회는 지난해 말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 후 통행료가 1만 1700원이라는 점이 불합리하다면서 “서울~춘천 61.4㎞에 6800원, 춘천(동홍천)~양양 88.5㎞에 4900원인데 서울~양양의 150㎞에 1만1700원을 내야한다면 너무 비싸다. 서울~경북의 남구미 고속도로는 서울~양양구간의 150㎞보다 78.2㎞나 더 멀지만 통행 요금이 같다. 서울~부산 394.9㎞에 2만100원, 서울~광주 292.7㎞에 1만5200원과 비교해도 서울~양양구간은 절반에 불과한 거리지만 통행료는 70~80%에 육박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 후 통행료가 이처럼 책정된 것은 민자 구간인 서울~춘천 6,800원에 재정 구간인 춘천~양양 4,900원이 더해진 결과다. 민간 투자를 촉진해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한다는 명분으로 도입했지만 정작 도로개통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2009년 개통 때부터 이용자 만족도가 가장 낮은 고속도로로 꼽혀 왔다. 그 이유 역시 불합리한 요금체계, 비싼 통행료, 공사비 부풀리기, 겉도는 지역주민 할인제 등이었다.
이로 인해 지역에서는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이 오히려 지역에 피해를 끼치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사진 :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의 노선도 나들목 위치)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공정률이 97%에 달합니다.
서울~동홍천구간인 78.5km에 동홍천~양양구간 71.7km를 합하여
약 150km에 달하는 구간이 아주 시원하게 뚫리며 10년만에 공사끝에
2시간 40분 -> 1시간 30분으로 대폭 단축되어 동해 관광사업 활성화
평창올림픽의 준비 , 일대 부동산의 상승이 본격화되는것입니다.

동서고속도로의 노선도입니다.
동홍천 , 내촌 , 인제 , 서림 , 양양나들목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일대 산림훼손을 막기위해 터널이 60% , 교량을 12%로 구성해놓아
전체 도로의 72%가 교량 및 터널으로 공사하였습니다.
서울 ~ 양양까지 왕복 4차선으로 1시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경제효과로는 물류비절감 , 교통체증완화 , 교통량 분산등이 대폭 개선될것이라고보는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고있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150km정도면 서울에서 대전을 내려갈때의 거리와 비슷하며 그만큼의
경제비용 개선이 예상되는것입니다.

동서고속도로 동홍천 ~ 양양구간에서는 국내에서 제일긴 터널 인제터널이 자리잡고있습니다.
길이는 약 11km이며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13/1구간에 해당합니다.
기존 최장터널인 배후령터널에비해서 2배크기
평창올림픽에 맞추어서 건설이 되기때문에 일종의 관광형태로 지을필요도있었으며
상당히 긴 터널이기때문에 사고방지를 위해서(과속 및 졸음방지)
터널의 관통구간이 상당히 특이하다고합니다.
터널 상단부에 단순조명이 아닌 각양각색의 LED조명을 설치하여 바다나 숲속 동굴탐사같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30일 개통

경기 구리시와 포천시를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인 구리~포천고속도로(위치도)가 30일 개통한다. 도로 주변에 개발된 서울 신내지구와 구리 갈매지구, 남양주 별내지구, 의정부 고산지구, 양주신도시 등 6개 택지지구는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돼 집값 상승 등 수혜를 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이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만성 체증에 시달리던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구리에서 포천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구리시청~서울외곽순환도로~국도 43호선~포천시청) 68분에서 35분으로 단축된다.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이동 시간도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2017년6월30일 개통)구리-포천 고속도로개통>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본선구간 44.6㎞/ 포천시 소홀읍~양주시 회암동을 연결하는 지선구간 6㎞를 4~6차선으로 잇는 총 50.6㎞ 길이의 대규모 민자 고속도로. IC(나들목) 11개소와 JCT(분기점) 1개소,
휴게소 2개소가 설치됨.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국도 43호선 등과 직접 연계돼 종전 1시간30분 걸리던 서울~포천 길이 30분대면 주파 가능해진다. 서울 강남권에서 경기 북부의 포천까지 이동시간도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
(수혜 관광지)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한탄강 등 경기 북부지역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지역 경제및 관광지 수혜지로 예상됨.
(수혜 지역 )
고속도로 주변에 개발된 신내동, 구리,신내지구, 갈매지구, 별내지구, 고산지구, 양주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택지지구 접근성도 비약적으로 좋아지며 수혜지역으로 예상됩니다.
(통행료)
일반 민자 고속도로와 달리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2배 이하 수준으로 책정했다. 최장구간(44.60km) 주행시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3800원을 책정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