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부터 인양까지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이은주 디자이너 = 긴 기다림이었다. 1074일만에 세월호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2014년 4월16일, 476명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이 기울고 물이 들어찼다. 참사 3주기를 앞두고 6가지 키워드로 침몰부터 인양까지 '세월호 3년'을 짚어봤다.












세월호 램프 제거 완료..'13m 인양' 성공 임박
입력 2017.03.24 07:41
밤샘 작업 결과 '인양 장애물' 제거 해수부 "자정까지 반잠수선에 선적"
내달 4~5일 목포신항 도착 목표 가족측 "늦어져도 안전하게 올라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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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하는 문제 때문에 인양 작업이 일정기간 지연되게 됐다. 세월호인양추진단은 23일 오후 10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세월호의 좌현 선미 램프 부분이 잭킹바지선에 걸려 절단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해수부와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잠수사들을 투입해 램프 절단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23일 오후 전남 진도 인양작업 중 잭킹바지선에 근접한 세월호 후미 램프의 모습(빨간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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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후미 화물램프가 바닷속에서 열려있어 바지선과 접촉하는 문제 때문에 인양 작업이 일정기간 지연되게 됐다. 사진은 운행을 마치고 침몰 이전에 세월호가 화물을 내려놓고 있는 모습으로 옆으로 벌어져 열린 우측 램프로 화물차들이 내려가고 있고 문제의 좌측 램프(빨간원)는 닫혀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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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가 물 위로 올라오면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세월호의 좌현, 즉 배의 왼쪽도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침몰 이후 오랜 시간 동안 해저면과 닿아있던 부분이라서 겉으로 보기에도 반대편인 오른쪽보다 상처가 심했습니다.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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