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하 43도 ‘살인적 한파’…얼굴 온통 얼음투성이
헤럴드경제 2012.12.07 09:267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중국에서는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 북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려 교통이 마비되고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선 난방 파이프가 터져 3만여 명의 주민들이 며칠 째 속수무책으로 혹독한 추위에 시달리고 있다.
북서부 신장 위구르자치구 지역에서도 며칠째 내린 폭설로 유목민 1명이 숨지고 가옥 수백여 채가 무너졌으며 1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신장자치구 이리카자흐자치주 지역에는 평균 50㎝ 이상의 눈이 쌓였으며, 일부 산간 지역에서는 150㎝에 달하는 적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작은 체구 여성의 키만큼 눈이 쌓였다는 얘기다.

중국 기상대는 북서부 지역의 한파와 폭설이 사나흘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 이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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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추위...전력 수급 비상
YTN 입력 2012.12.06 11:23강추위로 전력 수급에도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당초 오늘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전력수요가 최대치에 이르면서 전력수급 '주의' 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우려됐습니다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력수요도 크게 늘었는데요.
전력거래소가 수요관리에 들어가면서 일단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력 소비량은 7,214만kW, 전력공급 예비율은 6.53%에, 예비력 471만kW를 기록해, 전력공급상태는 안정적입니다.
당초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최대전력수요에 이르러 전력 소비량은 7,390만 kw, 예비전력은 예비율 3.9%에 288만kw까지 떨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전력 예비력이 200만kW대로 떨어지면 전력 위기 경보 단계 중 '주의' 단계가 발령됩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전력거래소는 예비력을 400만kW대로 유지하기 위해 수요관리에 들어갔는데요.
미리 약정한 산업체들로부터 오전 피크시간 대에 각각 160만kW의 전력을 확보했습니다.
또 민간발전사의 발전기를 가동해 40만kW 전력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200만kW의 전력을 확보해 예비력을 489만kW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미검증 부품 사건으로 영광원전 5, 6호기의 가동이 중단되는 등 현재 원전이 6기나 가동을 정지한 상태여서 올겨울 전력 사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올겨울 이같은 원전 가동정지와 강추위로 인해 유례없는 전력난이 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당장 이번달에는 강추위가 몰아치면 예비력이 171만kW까지도 떨어지고, 다음달에는 영광 5, 6호기 등이 가동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127만kW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력 수급에 심각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실내 온도를 20도 이하로 유지하고, 특히 오전과 오후 전력 피크 시간에는 전열기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0.3도, 강원 철원 영하 18.1도, 충북 제천 영하 17.7도 대전 영하 9.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몰아쳤다.( 2012.12.06 )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0.3도까지 떨어지면서 올해 겨울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그 밖에, 철원 영하 18.1도, 대관령 영하 14.7도, 청주 영하 9도, 대전 영하 9.6도로 떨어지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지금 기온도 서울은 영하 -7.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 가량 낮은 상태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에도 종일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면서 종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신 다면 가급적 얇은 옷을 여러겹 껴 입고, 추위 대비 단단히 하고 집을 나셔야겠는데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에 머물겠고, 철원 영하 5도, 대전 영하 1도, 전주도 영하 1도, 광주 1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나 낮겠습니다.
아직도 도로 한켠에는 소복하게 눈이 쌓였습니다.도로상황은 제설작업으로 많이 나아졌지만 이면도로나 인도는 여전히 빙판입니다.
게다가 금요일인 내일 또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고요.
주말에는 충청 이남 서해안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도 계속됩니다.
눈이 그친 뒤 토요일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일요일은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니까요.
눈과 추위대비 계속 잘 해두시기 바랍니다.(2012.12.06 10:13:33)
서울 등 중부지방 대설주의보…밤까지 최고 10cm
입력 2012.12.05 12:29이날 현재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와 충청남도는 눈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으며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백령도 10.6cm, 인천 7.5cm, 수원 7.0cm, 서울 4.5cm, 동두천 3.0cm, 철원 2.5cm, 서산 1.8cm, 천안 1.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6일까지 강원내륙과 산간에는 15cm이상, 서울과 경기, 강원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3~10cm, 강원동해안과 전라도는 2~7cm, 전남 남해안과 제주 산간ㆍ경상남도와 울릉도 독도에는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충남, 강원 지역이다.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소집한 회의에서 "민ㆍ관ㆍ군 공조체제를 강화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면서 "특히 교통소통이 문제이니 국토해양부와 지방자치단체, 도로공사가 차량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5일 오전 11시부터 6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경북북부 3~10㎝(많은 곳 강원내륙과 산간 15㎝ 이상), 강원동해안, 전라남북도(전남남해안 제외), 서해5도 2~7㎝, 전남남해안, 경상남북도(경북북부 제외), 제주도산간, 울릉도·독도 1~5㎝ 등이다.
이번 눈은 중부지방과 남부 일부내륙, 6일 새벽은 전라남북도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낮부터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밤부터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린 눈이 결빙돼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눈이나 비가 그친 후부터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mkbae@newsis.com
-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최고 10cm, 강원 내륙엔 15cm가 넘는 눈이 쏟아지겠고, 남부지방에도 최고 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역과 강원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서울과 수원 0도, 춘천 영하 1도에 그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눈은 오늘 밤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서해안 지역은 내일 낮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매서운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수도관 동파 등 한파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대설인 내일모레 또다시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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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5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의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강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낮부터는 최고 10㎝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1도를 비롯해 철원 -12.1도, 춘천 -11.9도, 대관령ㆍ문산 -9.7도, 충주 -7.0도 등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남부지방도 진주 -2.9도, 전주 -2.0도, 광주ㆍ울산 -0.8도 등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역이 0도를 밑돌았다.
기상청은 이날 낮에도 서울의 최고기온이 0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눈구름대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경기 서해안 지역에 근접해 있다.
서해5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백령도는 이미 7㎝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눈구름대가 시간당 40㎞의 속도로 동진하고 있어 오전 10시께 경기 서해안, 11시께는 서울과 경기 내륙에 눈이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3∼10㎝, 전남 남해안을 제외한 호남과 강원 동해안 2∼7㎝, 전남 남해안과 영남, 제주 산간, 울릉도ㆍ독도 1∼5㎝다.
강원 산간과 내륙에는 15㎝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에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며 "낮부터 눈이 쌓이고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운전할 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