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1주일, 모든 성인 대축일
(심흥보신부님)
요즘 사회 사람들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어떤 분은 "아예 옴짝 달싹할 여유도 없을 정도로 힘들어서 포기한 듯 있으니까 주님이 다 알아서 겨우 굶지 않고 살 정도로 해주신다."고 하시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믿음을 전제로 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믿음이 없이 이런 고백이 나올 수가 없겠지요.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마태 5,3 ㄱ)
그런데 아예 루카 복음에서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루카 6,20s)라고 직접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돈이 없을 때 행복하세요? 돈을 어떻게 쓸까? 내가 돈 있는 낌새를 어떻게 알아서 여기 저기서 돈 달라고 할 때나 돈을 어디다 감출 때 없을까 하고 고민할 때나 '돈이 없었으면 편하겠다.'하는 생각이 들지 진정 돈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왜 주님은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하십니까? 마태오 복음사가는 그냥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어서 빨리 어떻게든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하고 돈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마음으로는 사욕에 가득 차서 이미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부자는 더더군다나 아니고요.
(심흥보신부님)
요즘 사회 사람들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어떤 분은 "아예 옴짝 달싹할 여유도 없을 정도로 힘들어서 포기한 듯 있으니까 주님이 다 알아서 겨우 굶지 않고 살 정도로 해주신다."고 하시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믿음을 전제로 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믿음이 없이 이런 고백이 나올 수가 없겠지요.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마태 5,3 ㄱ)
그런데 아예 루카 복음에서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루카 6,20s)라고 직접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돈이 없을 때 행복하세요? 돈을 어떻게 쓸까? 내가 돈 있는 낌새를 어떻게 알아서 여기 저기서 돈 달라고 할 때나 돈을 어디다 감출 때 없을까 하고 고민할 때나 '돈이 없었으면 편하겠다.'하는 생각이 들지 진정 돈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왜 주님은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하십니까? 마태오 복음사가는 그냥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어서 빨리 어떻게든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하고 돈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마음으로는 사욕에 가득 차서 이미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부자는 더더군다나 아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