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을 최소화하고, 상대 팀보다 더 많은 득점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어떤 형태로 몇 명이 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하는 점에 초점을 맞춰 발전해 왔다.경기장을 크게
공격지역, 미드필드, 수비지역으로 나눌 때 각 지역에
숫자로 나타낸 것이 포메이션.즉 4-4-2의 경우는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전방 공격수 2명을
마찬가지로 3-5-2라 하면 3명의 수비수, 5명의 미드필더,
그리고 2명의 포워드를 위치시키는 것을 말한다..
1925년 잉글랜드의 프로명문 아스날이 W-M시스템을 선보이면서
흐름을 주도했고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에게 두 번씩이나
맨투맨 수비 전법으로 풀백(Full Back)은 3명으로 구성된다.
주로 공격에 가담했던 하프백(HB)을 수비라인으로 후퇴시켜
수비를 강화한 전술이다. 1대 1 방어가 기본으로 개인기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은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4-2-4브라질이 발전시킨 시스템으로 WM시스템을 변형하여 허리를 강화한 전법이다.
두 명의 미드필 더가 경기력을 좌우하다시피 한다.
미드필더로부터 볼배급을 받은 좌우측 윙이 빠르게 상대 진영을 돌파하여 정확한 센터링을 구사,
경기의 주축이 되는 두 명의 미드필더는 공수전환에 따라
적절히 포지션을 찾는데 초인적인 체력 과 투지가 요구된다.

전 회 월드컵에서 참패를 면치 못한 브라질을 ’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다시 정상의 자리를 찾게 해준 포메이션이고 4-2-4 시스템의 변형으로 미드필더를 3명으로 늘린 형태이다.
공격수 3명이 포진하고 있어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팀들이 자주 사용하는 전법이다.
수비수 가운데 한명은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흔히 리베로라고 하여 기습적으로
상대 진영을 파고 들어 득점 기회를 노림으로써 윙 플레이어의 위력을 극대화시킨
4-3-3과 비교해 볼 때 미드필더가 한 명 추가되므로
중앙의 미드필더는 공격과 수비를 서로 분담할 수 있고
최전방에 3명의 선수가 움직이므로 빠른 공격이 가능하나
상대편의 중간차단에 의한 역습을 저지하지 못하면
사실 ’66년 잉글랜드가 이른바 투톱시스템을 고안,
최초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미 소개된 전법.
최전방 공격수와 후방 수비수의 간격을 30m 이내로
무엇보다 수비라인에서 양쪽 끝 두 윙백이 상대 골라인까지
치고들어가는 오버래핑 플레이가 전술의 성패를 좌우.
속도감 있는 공격력을 높이는 열쇠가 되기 때문.
’98 프랑스월드컵 때는 네덜란드 선수 8명이 미드필드를
에워싸는 압박축구로 4-4-2의 위력을 과시했고
브라질은 양 윙백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카푸의 능수능란한
골키퍼 앞에 스위퍼를 세우고 나머지 수비 2명은 스토퍼로서
그리고 5명의 미드필더를 배치해 허리를 두텁게 한 뒤
이는 80년대 축구계의 신동 마라도라를 막기 위해 마라도나가
네덜란드가 농구의 올코트플레싱같은 초강압 수비,
포메이션에 나열된 숫자는 어디까지나 숫자일 뿐.
그리고, 이제 포메이션에 의한 팀 전체의 움직임과
각 선수들의 역할까지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