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감독님 감사합니다.
참 바쁘게 보낸 올 봄인것 같습니다.
물론 겨울철 동계 훈련도 부족하여서 더욱 바쁘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부장을 하다가 고3담임 2년하면서 입시쪽만 신경쓰면서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실업계 3학년이라 또한 농어촌 학교다 보니 1,2학기 수시에서 모두 마치고 가을부터는 정말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올해 학교기강을 잡는다고 학생부장을 맡기고 담임도 주지 않아서 편할것 같지만
2년간 2명의 교사가 맡아 보니 힘들다고 1년씩만 하고 다들 나 잡아져 결국 올해 학생부장에 다시 복귀하면서 규정부너 헤이해진 학생 기강까지 한번에 원점으로 돌아오도록 하다보니 3월,4월,5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3월에 수학여행에 종합감사, 4월에 학교폭력대책 및 운영위원회, 5월에 학생체육대회 및 각종 대회참가등
6월에 다달으니 이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돌아오네요
바쁘게 달려온 길이지만 후해는 없고요
물론 감독님 말씀대로 가출하고 돌아온 계기는 다가보니 별것이 없는것이 아니라 어려운 일을 함께 하는 우리 다우리 모습에 혹 요아킴이 정신차리고 돌아온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한번 다우리 화이팅을 외치며
내일 경기 경기장에 투입만 시켜주시면 죽을 힘을 다하여 결사항전하겠습니다.
가출후기
2007. 5. 23. 오전 8: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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