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생활체육회장배 축구대회를 관람하고

2007. 4. 23. 오후 3:17:29

글자

2007. 4. 22. 일요일에 날씨도 좋고 하여 아들이랑 나들이 삼아 인근 고덕구장에 갔더니

마침 양주시 생활체육회장배 축구대회 4강전을 하고 있어서 관람하고 느낀바가 있어 몇자 서술합니다. 

도락축구팀과 유니온팀의 준결승경기였는데 

도락축구팀은 작년도 우승팀으로서 양주시 조기축구팀에서는 내노라 하는 실력이 우수한 팀이였습니다. 

체격,조직력, 슛팅력,파워 모두 나무랄데 없는 팀인 것 같았습니다.

반대로 유니온팀은 슛팅력이나 조직력 모두 떨어지고 색깔도 없는 팀으로서 

도락축구팀과는 한수 아래 보이는 팀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1-1로 비기고 PK에서 유니온팀이 이겨서 결승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실력이 월등하게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락축구팀이 패한 이유로는

1. 팀웍이 깨짐 (플레이가 안풀리니까 선수들간에 짜증을 부리고 화냄)

2. 체력의 급격한 저하 (효과적인 볼처리및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고 중간에서 패스만 하다 볼을 뺏김)

3. 상대방의 기를 죽이는 응원 (유니온팀은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한 반면에 도락축구팀은 쥐죽은 듯이 조용)

4. 당연히 이길것이라는 자만심 (유니온선수들은 준결승도 만족한다는 듯 투지가 돋보였고, 도락은 한수아래

    취급을 하며 느슨한 플레이를 함)
  

5. 도락축구팀은 PK에 들어서선 기가 완전 꺾임(유니온 골키퍼의 시작전 현란한 움직임으로 키커의 기를 죽임)
 

* 이상 공은 둥글고 더욱이 아마츄어 축구팀은 절대적 강자가 없음을 유감없이 보여준 게임임

다우리도 동,서부팀에 비해선 체격이나 팀역사면에선 뒤지긴 하지만 투지,정신력은 뛰어난 팀이라고 봅니다. 

악으로 깡으로 게임에 임한다면 충분히 4강 아니 결승전에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어제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익명 회원의  츄리닝 스폰서로 다우리 분위기가 모처럼 좋습니다. 이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져 

나가 우승을 하자구요

다우리 홧팅 !!!!

-열혈시샵 배미카엘--

댓글 4

  • 2007년 4월 23일 오후 5:44

    대건 안드레아배 본선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갖자고요.

  • 2007년 4월 23일 오후 8:06

    4강.아니결승의 그순간까지 끈을놓지 안는 결실을^0^형제님들화이......팅

  • 2007년 4월 25일 오전 9:53

    역시 해답은 "축구는 11명이 하는거라는 사실!" 팀플레이가 생명입니다.

  • 2007년 4월 25일 오전 10:20

    열혈 기술위원장 배 미카엘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