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물을 어떻게 먹나? 허르헉...

초미옥

2010. 6. 3. 오후 4:50:52

 
 
지표수..
짐승들이 먹기 전에 사람이 먼저 물을 길어와 햇빛에 2-3시간 햇빛소독을 한다.
그리고 나서 그 물을 끓여서 먹는다.
 
지나가는 길에 초원에서 가축떼를 쉽게 볼 수 있고,
그 가축들은 풀과 물이 있는 곳을 찾아 이동을 한다.
 
몽골에서 소풍이라고 하는 것,
지나가다 어느 게르..태양의 빛을 그대로 담은 곳에서 양한마리 잡아 "허르헉"을 해서 먹는다.
양을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샤마니즘의 영향..)
그런 후...
몽골전통의 통에다 돌, 감자, 양파...를 넣고 같이 끓인다.
우리나라로 하면 일종의 갈비찜이라고나 할까???
 
허르헉은 몽골에서 대표적이면서도 귀한 음식이다. 가난한 백성이 양이나 염소한마리를 통째로 잡기는 어렵기에..
 
몽골에 오시는 귀한 봉사자 분들을 위해...
 
 

댓글 3

  • 2010년 6월 5일 오전 9:10

    오랫만에 보는 몽골 하늘과 구름, 말 그리고 초야수녀님.....오랫동안 눈과 마음이 쉬다 갑니다

  • 2010년 6월 6일 오전 12:38

    작년에 찍은 사진이었는데..올 봉사자들을 위해 올려보았지요. 저기 저 까만 두 수사님은 부제품을 받으셨고..

  • 2010년 6월 6일 오전 12:43

    오랫만에 댓글을 달아주신..당신..당신은 멋지십니다..ㅎㅎ~~~

이런저런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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