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신자들이 없다보니, 이제 교리를 시작한 뭉그너가 제 2독서를 했습니다.
독서할 사람을 찾을 때 선뜻 "예", 하고 대답한 우리 뭉그너가 자랑스러웠습니다.
몽골어와 영어미사를 함께하기에
독서를 하는 두사람이 함께 제대에 절하고,
다른 한사람이 독서를 할때는 그 밑에 있다가 올라가 독서를 한다음,
함께 제대에 인사하고 자리로 돌아옵니다.
전례에 정중한 뭉그너를 보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형제 둘이 사는 뭉그너,
많이 어려운 이들에게 하느님께서 축복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