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방수시설을 몰랐던 몽골

초미옥

2010. 9. 4. 오전 10:29:29

우리 센터는 2004년 병원건물로 지어진 건물을 구입해 청소년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그러기에 몽골의 건축 용법에 따라 지어진 건물을 사용할 수 밖에..
몽골의 건축은 한국과 달라 방수시설이 없다.
목욕탕조차도..
3층에서 누군가가 물을 잘못버리거나 한국생각으로 샤워라도 하면..그대로 물이 아래로 흐르고,
 
수도관이라고 하는 것도 나의 언어로 말하면 모두 가짜같이, 거짓말같이 해놓았다.
그냥..삮아서 그냥...터져버리는...
 
어느날 자고 일어나 보면 수해지역..
 
정말 가짜같이 해 놓은 것에는 허리가 꼬인다. 힘들다..
그나마 우리에게는 기숙사 아이들이 있어 함께 치울 수 있으니 복된 것이 아닌가???

댓글 1

  • 2010년 11월 5일 오후 8:58

    고생하면서 배운 것은 무엇과도 못바꾸지요. 고생했으니까요.

이런저런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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