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기도

2007. 4. 23. 오후 9: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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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저녁기도

주여! 내 소리를 들어주소서
내 비는 소리를 귀여겨 들으소서.
주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여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께 있사와
더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시편129편)

† 주님! 우리가 당신의 자비를 믿고
참으로 회개하여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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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조은미(안나)가 울었다. 
언니가 수학여행을 간다고 하니까 다들 잘 다녀오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학교에 잘 같다 오라는 말 안한다고
저한테는 관심도 없고 여행가는 언니만 챙긴다고
울어서 이럴때는 참으로 난감했다
그래서 작은아니 안나를 달랬다. 
언니는 너가 여행을 가면 잘 다녀오라고
기도를 해 주는데 너는 
언니에게 잘 무사히 다녀오라는 
기도는 못할 망정 언니가 여행가는데 
울어서 되겠냐고 하니까 그때에서 눈물을 그치는 
것이다. 참으로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나 보다. 아빠도 큰딸이 잘 도착했다고
엄마에게만 전화하고 아빠에게 전화 안했다고 
서운하다고 한다. 현장에서 일하는데 전화하면
전화받다가 다칠까봐 전에 내가 일하는 시간에는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고 했더니 저녁에라도 하지 
하면서 딸의 전화를 기다린것 같다. 
참으로 알수 없는 것이 사랑인것 같다. 
조금 관심을 가지면 더 가져달라고 하는 것이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더 큰 사랑을 요구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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