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리

2000. 3. 26. 오전 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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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라 배웠습니다.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도를 해야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핑계겠죠.

 

 그래요. 기도.... 좋습니다. 기도 토대로 더나아가 제 삶의 자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속에서, 부모님의 아들로서 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서

 

 그리고 교회에서 교사로서 이모든 삶의 모습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루며 단순한 기도로서만이 아닌 제 하나하의 몸짓과 행동이 그분과 대화

 

 를 나누는 기도였으면 합니다. 평생 노력해야겠지요....

 

 

 숙제를 하다 막혀 답답한 마음에 차를 몰고 새벽에 한강을 보았지요...

 

 바다의 파도와는 분명 다른 잔잔한 물결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느껴지더군요

 

 줄기차게 잔잔한 일렁거림이 제 삶속에도 그렇게 계속 일렁거렸으면 하구요.

 

 

 전 다리가 아직 불편하지만 건강하구요. 그리고 그렇게 큰 어려움 없는 환경

 

속에 있습니다. 감사해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아픔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하루빨리 주님의 평화와 안식속에

 

서 삶을 영유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e happy! Let me don’t com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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