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보세요.. 정말 뿌듯뿌듯.. 밝은 미래~^^*
어느정도 복잡한 버스안에...어떤 할머니가 올라 섰다.
버스운전기사는 다시 출발했구 ..할머니는 주머니를 계속
뒤지시다가.....돈이 없음을 알고...
힘없는 목소리로 운전기사에게 애처롭게 사정한다...
"내가 정신을 어디에 두는지 그만 지갑을 깜빡했나봐?...기사 양반 한번만 봐줘요"
그러나 싸가지 없으신 점잖은 기사양반님께서...한다는 소리가..
"아니..이 할머니가??? 이 보세요 할머니...버스를 탔으면...
돈을 내야 할게 아니예요?
그런식으로 돈 안내고 공짜로 타시려구요???
돈 없음 내리세욧....요즘 상습범들이 많다니까.."
그냥 넘어 가도 될듯한데... 그 기사 아저씨...
잘가던 차를 멈추고 할머니가 내릴 동안 출발 하지 않았다..
고개를 떨구며 힘없이 풀이 죽은 할머니...
버스안에 탑승한 사람들은 왜 차가 안가냐느니...
그냥 할머니 태워 주어라 라는 말을 했지만..
누구 하나 나서서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었다..자기 일이 아닌듯..
어떤 이들은 소근 거리며 기사 아저씨 넘하다구 비난두 했다...
그러나 기사 아저씨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할머니를 내리라고 버럭 고함치며 밀어 내려 하고 있을 때...
멀리서 이때까지 상황을 묵묵히 지켜본....교복차림을 .한 고등학생쯤으로 보이는..
학생이...기사 아저씨쪽으로 다가가 서는 만원짜리 지페를....
동전함에 넣은 뒤....
"아저씨 이 할머니 차비..제가 대신 내 드려두 되겠죠?..
그리고 남은 돈은 차비가 없으신 분들이 있다면...이 돈으로..
메꾸어 주셨으면 합니다..."
싸가지 없는 기사 양반은...방금 기세 등등한 모습은 어딜가고..
먼가 화를 내며 자기의 행동을 합리화 하려 하지만..
돈은 지불되었으니...
말할 꺼리가 없다....쩝...
멋적은 듯 다시 버스를 몰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