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한 하루였죠??
제가 오늘 목격한 장면을 말해볼까요??
오늘의 포토제닉!!
학교 동기들과 우르르 중국집을 갔는데..
말도 마세요.. 나 원참... 기가 차서..
바글바글한 사람들... 점심 시간이라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도 꿋꿋하게 기다렸죠.. 가슴 깊이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을 느끼며..
근데 제 앞 테이블..
도대체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마주보고 이야기하며 짜장면을 먹는 커플은 뭐냐...
그것도 서로 단무지 먹여주며...
연방 째려보며 점심을 먹었죠..
갑자기 오기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흥.. 내가 보통 짜장면을 먹을쏘냐..
그래서 전...
삼선 짜장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