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옷을 두껍게 입었는데도 춥다면 그것은 마음이 추운 탓이다.
아무리 내의를 입어 본들 사랑의 내의를 갖처입지 않았다면 우리는 추울 수밖에 없다.
겨울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저마다 부산하다. 하지만 난로를 몇개 더 들여 놓는다고 해서 추위가 가실것인가.
마음이 춥다면 몸은 더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법! 그것만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법.......
우리는 모두 행운아이다. 왜냐구? 아이들을 통해 누구 보다도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니까......
그렇다 아이들은 우리가 지나처 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마술사들이다.
얼마전 6학년 졸업 피정을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너무나 부족한 준비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모든걸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생각보다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았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들에게 저마다의 고민과 꿈이있었고 폭넓은 생각도 있었다.
기특한것들.....
이런 좋은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 그분께 감사드리며, 그 날의 감동과 감시함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 아이들의 눈망울도.....
추운 날씨에 수고하신 그 날의 선생님들과 개구장이 아이들 보내 놓고 걱정 많이 한 본당 교사들,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 신부님, 수녀님들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추운 날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길 바라며....
새해 복 마니 받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