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이 있는 애리조나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습니다.
내가 본 야구 경기중 가장 감동적인 경기였다고 자부합니다.
최강이라는 뉴욕양키즈를 누르고 9회말에 역전이라...
정말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
멋진 사람을 한 명 발견했습니다.
뉴욕 양키즈의 투수 '로져 클레멘스'라는 사람인데요...
그에게는 웬지 고독한 챔피온의 분위기가 풀풀...
꼭 그 사람을 나쁜놈 대장으로 해서 만화를 그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글래디에이터의 커트러셀과 똑같음...진짜 멋있음...
아! 행복하다.
(이렇게 감정의 기복이 심한건 우울증의 초기증상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