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정말 오랜만에 1지구의 문을 두드려 봅니다. 뭐가 그리 바쁘고 정신 없었던지... 달력을 보니 오늘이 어느덧 7월 하고도 25일이더군요.
오랫동안 준비한 많은 보따리를 가지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어쩌면 이시간 뜨거운 햇살아래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아이들과 뒹굴고 있는 선생님들도 계실지 모르겠군요...
캠프 준비하면서 참 많이 어렵고 힘드셨지요? 로사도 뭐그리 대단하게 준비한다고 온갖 법석을 떨며 후배와 동료 교사들을 괴롭혔던지, 악덕 캠프 운영장의 모습이었답니다.
그래서 스스로 많이 힘들어 지칠때가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나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교사들과 아이들이 있어서 얼마나 위안이 되었는지 몰라요. 복도 많지...
예전엔 잘 몰랐는데... 우리 모두가 함께라는 사실이 얼마나 가슴벅차고 행복한 일인지...
이젠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무슨일이든 할 수 있을 것같아요!!!
우리가 함께 할 수 있게 오래전 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지켜주실 그분께 감사드리며, 1지구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교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우리 이태원도 30일이면 떠날꺼에요.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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