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구 어린이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중림동 본당에 갔던 날......
일 다 끝나고 중림동 교사들과 함께 청파동 아지트(?) 스테이션에 갔는데......
갑자기 아는 중고등부 여자애(중1) 한테서 문자가 왔었는데......
그걸 중림동의 재형이 형이 봤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6월4일에 한가하다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그 만화같은 표정을 지으며 "승환아~ 여자3명...OK..?"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분위기......소개 시켜 줄 사람 없는뎅......
분명히 나는 아무 대답도 없었다. "그래! 자식! 고맙다!"
오잉? 으아...... 어떻게 하나...... 주겄따......ㅠ.ㅠ @.@
~
어쨌든 그날의 악몽이 가신 며칠 후, 학교에서 집에 오는 학교버스에 탔는데......
거기 재형이 형이 타고 있었다......
"어! 형 우리 학교였어요?" "그래. 너 이제 주겄따."
세상에...... 딱 걸렸다...... 형이 날 쳐다본다......
집에 가는 1시간 동안 재형이형 옆에서 여자 구하는 문자를 4명에게 보냈다.
근데 다 씹더구만......
"승환아 나 새벽 3시 까지도 연락 받을 수 있어"
오우~~~ 쒜레~~ 돌겠네...
그것이 바로 이틀 전의 일이다.
누가 저 좀 도와 줘열~~~
지금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