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고척동본당에서 부서별 야유회를 갔답니다.
서울대공원으로 갔는데, 동물들도 보고, 돌고래쇼도 보구,그중 가장 아이들이 좋아했던건 아무래도 뱀이 쥐를 잡아먹는모습이 아닌가 싶군요.
복사단, 성가대, 전례부... 아이들이 많이 가진 않았지만 정말 넘넘 힘들었답니다.
줄도 안서구,말도 안듣고, 계속 그놈의 번데기만 사달라고 조르고...
그래도 오랜만에 옛날로 돌아간것 같아 너무 좋았답니다.
자유시간에 아이들이랑 콘테치빵과 땅따먹기 글구 다방구를 하는데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그때와 다르게 지렁이,사다리타기, 나이키 이런법칙같은게 생겨 세대차이를 조금은 느꼈지만요....
암튼 힘들긴해도 아이들과 함께해서 인지 그래도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희년3차분들 그럼 4월 9일날 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