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2차]흐헉...오늘도..

2000. 3. 7. 오전 11:14:44

글자

죽음의 1교시 수업이 있었습니다...흐흐흑...

그래서 이렇게 아침부터 부랴 부랴 왔는데...또 지각을 하고 말았지 뭐예여...

교수님 말씀이..다음부터는 지각하면 1점 깍고 15분 후에는 문을 잠군다는군요..

의상디자인실이라는 실습실이라서 몇명 안돼는 인원에 전공과목이고..실습시간이니...안오면 즉각 들통나겠죠...흐흑...

오늘은 첫날이라서 소개만 간단히 하고 끝나서 시간이 남는 관계로 컴퓨터 실에 와서 글을 올립니다..

흠...오늘은 꽃샘추위로 날씨가 다시 추워졌는데..다들 감기는 안걸리고 건강한지 궁금하군요.

새로 입학한 분들은 선배들에게 밥얻어 먹는라 정신이 없겠네요..특히 남자들은 술도 많이 마시고...후훗,,,그래서 전 될 수 있는데로 후배와의 교류는 피하고 있져...^.^

 

참...저희 성당에서는 지난 주에 교리개학을 했구..이제 이번주 부터 본격적으로 교리 수업에 들어간답니다...전 이번에는 1학년을 맡았는데..후후후후후후후후후~~~~

얼마나 귀여운지...말도 잘 듣고.....다른 선생님들이 저의 이런환상이 곧 깨어 질꺼라고들 걱정하시지만...작년에 4학년애들도 무지 귀엽더니..이제 더 작은 애들을 보니....

작년에는 보조 교사였는데...올해 정담임이 되니..긴장이 되는군요..

혹시 이번에 1학년을 맡으신 분들이 제 글을 읽으시면...많은 조언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제가 워낙에 하는일들이 모든게 어설퍼서...(^^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목요일 까지 교안을 꼬옥 써오라는 교육부장 오빠의 말씀때문에...흐흑

이제 또 교안에 시달릴 일이 걱정됩니다..

저도 26일에 월례 교육 받으러 갈텐데...그러면 또 반가운 11지구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겠네요...*^^*

그럼 모두들 수업 잘 들으시고.......저도 이만...밥먹으로 가야 겠네요..후후훗

p.s:지현아 안녕~~~잘지내고 있지?후훗....

      꾸준히 글을 올리는거 잘 보고 있어..^^

      아직도 얼굴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너가 싱글벙글 하는거 까지 기억나는걸...키키..(노익장이시다...ㅡㅡ;;)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있지? 요번에 몇학년 교리 맡았어?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그리고 올해에는 많이 먹고 살도 좀  찌우고..그리고

      언제 한번 만나장...^^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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