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최종판에 덧붙여....*^^*

2001. 7. 26. 오전 2:34:12

글자

역시나,마지막까지 사투를 벌인 송양의 생생한 글이

연합회 식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군요.

 

(여기서부터는 응급구조 911 버전으로 읽어주세요~~^^;;)

증인1(강수미); 전 마지막날에 연수오라버니의 도움(봉고운전)으로

               상경한 사람들 중의 하나였어요.

               비가 오긴 했어도 불놀이도 신나게 잘 끝나서

               그 뒤에 그렇게 무시무시한 일이 있을 거라고는

               음..정말이지 생각도 못했어요.

               애들도 눈물을 글썽이고, 저희도 먼저 오는게 아쉬웠던

               그런 밤이었어요.

 

남자성우; 아무도 그날밤에 그렇게 비가 올 거라곤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엔 모두가 당황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날부터의 "생존!삶의 현장!!!"은 앞 글들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면서

          다른 사람의 증언을 들어보기로하죠.

 

증인2(뽕); 화요일.그러니까 전 거기서 무사히 탈출(?)한 사람들을

           맞을 겸해서 회관으로 갔어요.

           음~~잠시후에 서연양과 종민군이 초췌한 모습으로 연구실로 들어왔고,

           저흰 모두 감사하는 맘으로 환호했죠.

           "와~모두 무사하구나..!!"

           원래 한깔끔하는 종민군의 옷이 흙에 얼룩된걸 보며

           전 그 날의 사투를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증인3(해윤); 그날 저녁의 술자리에서 서연양과 종민군은 서로의 무사귀환을

             자축하며 많은 이슬을 먹었습니다.

             저도 동기들이 별탈없이 돌아와서 너무 기뻤구요.

 

어쨌든,고생한 연합회식구들 모두 만세!!드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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