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목이 아파요..

2001. 7. 25. 오전 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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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서 도대체 어떻게 잤길래 이렇게 목이 아픈 걸까요?? T.T

 

 

어쨌든 캠프 잘끝나고 다들 무사히 돌아오셔서 참 다행입니다. ^^ 전 일요일에

 

먼저 올라와서 괜찮았지만 마지막까지 남으신분들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종민이와 서연이의 무용담을 들으니까 정말 파란만장한 캠프가 아니었나싶네요.

 

그래도 역시 예수님께서 끝까지 함께하셨네요 ^^

 

 

저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캠프에 갔었어요. 음.. 4년정도되었나요? 그만큼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했는데 정말 가길 잘했죠? 수경이 말대로 안갔으면 후회할뻔한

 

즐거운 캠프였습니다. 이래서 교사를 하는구나, 이래서 캠프를 가는구나하는 기분을

 

새삼 느낄 수 있었거든요. 또 무미건조하고 하루하루 숨통을 조여오는 듯한 생활에서

 

벗어나서 마음껏 자연에 묻혀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긴했지만

 

그런 제게 있어서는 비조차도 은총이었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만나기 힘든 연합회 식구들이 같이 모여 생활한 것도 참 좋았어요. 앞으로

 

캠프의 추억을 되살려보는 것만으로도 한참동안 즐거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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