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40분
혜화동 출발
오전 10시 15분
대화성당 도착
오전 10시 40분
캠프장소지 도착
오후 1시 10분
점심식사(백조 막국수)
오후 2시
대화성당 출발
오후 2시 30분
소사휴게소에서 충전을 하면서 엄청난 큰 개를 보고 소희와 태숙이는 너무 좋아하며 차에서 무단 탈주를 시도하였다가 다시 돌아옴...
오후 2시 45분
원주I.C.를 지나서 가고있는데..갑자기 차가 다르르르르르... 소리를 내고 있었음.
그러나 이런 소리는 도로 사정이 않좋을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였기에(마침 그때 아스팔트가 아닌 시멘트 길을 달리고 있었음.) 큰 걱정은 안하며 100Km/h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음.
그러기를 1.2분.....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차가 크게 우측으로 흔들...
차를 바로 잡기위해 브레이크를 밟으며 핸들을 좌측으로 우측으로...
그러는 사이 빽밀러로 뒤를 보니 약 100m가량 뒤에서 자동차 한대만이 오고 있어서 안심...
비상등을 켜고 차가 비틀거리기를 4~5회...
차안은 작은 비명소리와 굴러다니는 과자들로 아수라장(?)이 됨.
차를 세우고 차를 돌아보니 좌측 뒷쪽타이어가 쭉~~ 찢어져 있었고 속이 다 보였음..
이어서 박종민은 뒤에 오는 차들에게 수신호를 보내며 차들을 격리시킴...
이어서 차의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잭(펌프질하여 차를 올려주는 장치)을 받치고 폄프질을 하는데 제대로 작동을 안함.
이 에 보험회사의 애니카 써비스 전화를 하려고 하였을 때 어느새 레커차량이 앞에와서 기다리고 있었음.
전화해서 오는 것 보다 바로 앞에 있는 차량에 협조를 구하는 것이 빠르겠다는 판단하에 도움 요청...
그 아저씨의 도움으로 타이어 교체...
그 펑크난 타이어는 증거물 확보로 인하여 봉고차에 싣고 옴.
이어서 다시 출발 할 수 있게 되어 출발하려다가 이정도 사고에 대형사고 및 인사 사고가 없는 것에 감사하며 주모경과 영광송을 마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출발...
이때 차안의 분위기는 적막....
모두들 굳은 얼굴표정에 분위기 전환을 위하여 음악을 틀었지만 별 반응이 없었음...
이때 희진이는 창밖을 보며 사색에 잠김...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오후 3시 20분
문막휴게소에 들려 모두들 놀난 가슴을 진정시키고 다시출발...
차량 증가 지체라는 이정표들을 보며 가다서다를 반복...
오후 5시 30분
용인 휴게소에서 다시 차를 세우고 쉬었다가 출발
소희가 우리 일행을 보고 말을 하던 사람들이 교사인 것 같다며 인사하자고 제의...
마침 그 사람들도 봉고를 타고 같이 출발...
두차선을 오고가며 서로 인사를 나눔.
소희의 끈질긴 설득(?)으로 풍납동 성당 사람들로 밝혀짐.
오후 6시 50분
혜화동 도착
여정을 풀고 각자의 목적지로...
이상의 보고문은 연합회의 모든 분들에게 염려를 끼쳐드린 것에 죄송한 마음과 정확한 사고내용을 알림으로써 무성한 소문이 돌지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타이어가 터지게 된 이유는 좀더 조사를 해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추론되는 사유는
비포장도로를 달릴때 타이어에 작은 흠집이 난 것이 고속 주행시 점점 벌여져 찢어진 것이 아닌가 사료됨.
다시한번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사고가 연합회 식구들이 살아서 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 화이팅 합시다.....
ps. 이후 사고차량에 탑승했던 사람들의 증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