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누리는 자유, 재밌었겠어요.

2000. 7. 12. 오전 10:45:40

글자

8월을 맞아 한가한 얼마간을 지낼 때

그 때 한번 그래봐야지....

오전, 오후, 저녁 3time으로 나눠서

하루죙일 극장 영화를 보는거...

것도 혼자서 말이죠. 거 참 괜찮겠네요.

’동감’이 잼있다니

조만간 전례부 여인네들의 모종의 뭉침의 날이 되면

그거나 볼까 했는데... 다행이여요.

’처음 만나는 자유’라는 영화도 괜찮던걸요.

보고 나서 ’무슨 영화가 이래’라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공감되어지는 부분도 있고...

(그래, 나 사이코여!)

 

김광진 콘서트 가서 마구 휘두르며 광란을 벌였던 나의 오른쪽 팔꿈치는

계속 낫지를 않네요. 관절이 행복한 나라를 붙여도 차도가 없고...

지금은 손가락 두개에마저 파스를 붙이고 있는데, 가관입니다.

태숙이... 경오기....  덕에 더 심해진 거 같어.

팔씨름만 아녔으면... 좀 나았을런지도 모를텐데...

 

음... 8월엔 더 재미있는 영화들이 개봉되면 좋겠네요.

혼자 유유히 다녀와야지. 영화관 나들이.

 

벨라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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