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346]축하!축하!

2002. 3. 26. 오전 11:52:34

글자

+ 주님의 평화를...

 

우선 축하의 인사부터 전한다. 행복하지?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래!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그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격언은 아직도 유효한가 보구나. 혹시라도 결혼식에서 얼굴보지 못하면 다음에 네가 회관에 한 번 들리렴.

 

내가 결혼해보니까 결혼은 꼭 해볼만한 것이더구나. 언제나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애틋한 것이 결혼생활이더라. 주님을 제외하고는 마지막까지 나를 믿어줄 가족이 한 사람 더 있는 것이기도 하고 그 한 사람은 다른 가족과 달리 촌수가 없는 나와 한 몸인 사람이기 때문이지. 특히 엄마, 아빠를 닮은 아기가 태어나서 웃어주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지.

 

준비과정부터 나중까지도 늘 쉽지만은 않겠지만 늘 행복할 수는 있을거야.

다시 한 번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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