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총회..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2000. 4. 10. 오후 4:52:24

1
글자

오늘 참 바람이 많이 부네요.

저는 여기 9지구 모임방을 들어오기 위해 학교에서 피나는(?) 자리 싸움을 했습니다.

겨우 이눈치 저눈치 보다 빈 자리가 하나 생겨 이렇게 글을 올려요.

오늘은 둔촌동에서 회합이 있는데..

다들 알고 계시지요? 조금 있다 다들 뵙지요.

미카엘라 샘님의 글을 보니 회합후 한잔 하잔 들을 올리셨던데..

거 좋은 생각이네요.

키키.. 저도 한잔 하는 분위기 좋아한답니다. 헤~

 

지난 8일이 제 생일이였답니다.

지났지만 많이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교사 총회에 갔었습니다.

다들 가셨지요?

전 어제 본 뮤지컬과 아이들의 음성에 눈물이 글썽거리더군요..

어쩜 저렇게도 우리의 마음을 잘 표현했을까?

어쩜 저리도 우리의 허술함을 잘 꼬집었을까?

참 맘이 찡하더군요.. 반성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하시는 따끔한 말 같았습니다.

꼭 피정을 받는듯한 기분이였답니다.

 

그래서!!

다시 열심히 하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전 정말 어쩔수 없는 주님의 종인것 같습니다.

제가 꾀를 부리려고 하니까 저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헐렁해진 저의 마음을 가만히 놔두려고 하시질 않는군요.

더 혼나기 전에 미리 깨닫고 이쁨 받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요. 히히 ^.^

그렇죠?

 

선생님들 조금 있다가 뵈요!!

안녕~

 

                              천호동의 교무 오리였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9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