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바람이 많이 부네요.
저는 여기 9지구 모임방을 들어오기 위해 학교에서 피나는(?) 자리 싸움을 했습니다.
겨우 이눈치 저눈치 보다 빈 자리가 하나 생겨 이렇게 글을 올려요.
오늘은 둔촌동에서 회합이 있는데..
다들 알고 계시지요? 조금 있다 다들 뵙지요.
미카엘라 샘님의 글을 보니 회합후 한잔 하잔 들을 올리셨던데..
거 좋은 생각이네요.
키키.. 저도 한잔 하는 분위기 좋아한답니다. 헤~
지난 8일이 제 생일이였답니다.
지났지만 많이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교사 총회에 갔었습니다.
다들 가셨지요?
전 어제 본 뮤지컬과 아이들의 음성에 눈물이 글썽거리더군요..
어쩜 저렇게도 우리의 마음을 잘 표현했을까?
어쩜 저리도 우리의 허술함을 잘 꼬집었을까?
참 맘이 찡하더군요.. 반성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하시는 따끔한 말 같았습니다.
꼭 피정을 받는듯한 기분이였답니다.
그래서!!
다시 열심히 하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전 정말 어쩔수 없는 주님의 종인것 같습니다.
제가 꾀를 부리려고 하니까 저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헐렁해진 저의 마음을 가만히 놔두려고 하시질 않는군요.
더 혼나기 전에 미리 깨닫고 이쁨 받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요. 히히 ^.^
그렇죠?
선생님들 조금 있다가 뵈요!!
안녕~
천호동의 교무 오리였슴다!!
